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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우리 반에 장애가 있는 애 한명이있다. 그래서 휠체어를 다니고
자기 아버지에게 도움을받으며 등교했었다.
처음 입학하고 본격적인 수업을 받을때, 그 장애아이가 벌을받은아이를 비웃는걸 보았다.
그걸 본 아이들 반응은 정신지체라는 것에 눈치를 보였다.  걔는 말도 더듬어서 언어장애도 있었고.
정신지체는 아니라고 아이들은 믿었다.
학교에서 지낸지 몇일이 지나자, 한 짝지가 그 장애가 싫다고 옆사람과 대화를 나눳다.
걔를 나쁜뜻으로 생각한 아이들 하나하나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걸 나는 눈치챗다.
걔는 욕도 꾀 했다. g랄 이라던가, c발이라던가 욕도 잘했다. 떠들기도 잘떠들고...
다른애들에게 방해된다는 눈치도 없다.

그러니 장애인들은 무조건 착하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어느날 숙제 안한 걔는 손바닥을 맞지 않았다.
왜냐... 장애인이니까

장애인이라고 뭐 특별대우는 받지만... 그래도 평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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