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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한 내용은 최대한 줄이고 쓰겠다.

해볼만한 사람은 미연시 다해봤을거다.

연애 시뮬레이션에서 단연 돋보이는 발상은, 바로 "가능성", 그리고 "선택"이다. 정말,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애인이 되고픈 모든 미녀와 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사랑은 영화에서 말하는 것처럼 운명일까?

여기서 말하는 가능성이란, 양다리 문어다리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능성이라는 것이 애초에 존재하느냐다. 그러니까 10명 모두와 관계를 할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애인이 될 가능성이 10명 모두에게 있느냐를 묻는 것이다.

아니면, 어느 정도는 운명, 어느 정도는 "선택"에 의한 것일까? 여기서 말하는 "선택"이란, "노력"과 의미가 같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400명을 넘게 사귄 연애 고수가 있다고 알고 있다.

정말 "방법"만 옳다면, 어떤 상대든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아니면, "조건" 또한 갖춰져야 하는걸까?
아니면, "조건"을 갖추는 것조차도 "선택"인가?
아니면, 그 "선택"을 하는 것조차도 "운명"인가?

후우... 내일 시험이다.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다. 24살 먹도록 첫키스도 못해본 내 신세.
내 탓인가?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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