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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일부 액션이나 격투 게임을 잔인하다고 하지만, 사실 더 조심해야 할건 RPG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액션이나 격투 게임에서 사람을 팬다고 하지만,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RPG 게임에서는 죽이는 게 있고, 그걸 반복하기까지 합니다. 사람들이 RPG 게임을 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생각이 무뎌 지는거죠. 그래서 죽이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죽이는것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때리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아닙니까? 그래서 사람을 마구 때리게 되고 사람 목숨을 만만히 알게 되는 겁니다. 이건 한 장르를 등한시하고 깔아 내리는게 아니고 장르에 대한 '비판'일 뿐입니다. 그리고 설사 액션게임에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도 피가 흐르고 잔인하게 처리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언가를 죽이는게 저렇게 잔인한 거구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그렇게 크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RPG 게임은 죽이는 장면을 묘사하지 않거나 묘사한다고 해도 별로 묘사에 신경을 쓰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죽인다'라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일부 액션 RPG게임은 그렇지 않지만 말입니다.(그러나 극소수입니다.)
이래도 RPG 게임이 괜찮다고 생각합니까? RPG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RPG가 싫고 RPG 만들기 툴로 절대 RPG는 만들지 않고 앞으로 만들지도 않을겁니다.
창조도시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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