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학교에가서야 알았는데 우리학교 7명이 여학생 한명한테 그짓을 했다고 하더군요

뉴스에서 나왔다는데 9시에는 공부를 하고있었던지라 (정말?)

들리는말로는 우리학교가 학교검색어순위 1위 라는군요.. (맞을리가 없겠지만)

싸이에 그것을 찍은 동영상이 나돌아다니다가 그게 밝혀지고나서 사이버수사대에서 다 삭제했다는군요

아마 지금도 올리는 사람있을듯 자기 미니홈피에 들어오게할려고

이 사건때문에 저의 도덕선생님께서 가신다는 말도 있더군요

3학년 체육선생님께서 뉴스에 나왔다던데 그 시간에 학원에있어서 못봤습니다.

도덕선생님말로는 조용히 처리할려고 이리저리 예기했는데 그것을 기자가 막 돌려서 예기했다는군요

지금 도덕수업시간때 거의 자습만 합니다 도덕선생님 지금 기자 때문에 퇴근도 늦게 하신다는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