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동안 슈퍼주니어란 가수의 라이브가 화제였죠?
아무레도 꽤나 격렬하게 춤을 추며 노래 부를는게 힘드니까 자잘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레 댓글을 보니 정도가 심하더라구요.
왜일까요?
비슷한 경우로 네이버에서 '넬'을 검색해 보면, '라디오 헤드와 비슷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레에는 또 무수한 욕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오래전 남자 5인조그룹이 유행(?)하면서 얼굴만 들고 오는 가수가 생겼다고 믿는 분들이 많이들 계십니다.
실제로 노래실력으로 뽑아다기에는 노래가 좀 아닌 분들도 몇분 계셨죠.
그런데 음악이라는게........저는 잘 모르지만 워낙 주관적으로 평가하기 쉽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여중,고(요즘은 초도)가 좋아하는 노래를 만든건 아닐까요?
뭔가 그 나이대의 좋아하는 음악같은거 말이에요.
언제 이효리 라이브를 보는데 춤을 참 열심히 추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노래를 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숨이차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처음에는 않좋게 보다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 왠지 곡 분위기하고 비슷하다?'
제목이.....뭐더라? 암튼 빨간치마 입고 하는거였는데 괘나 곡분위기 하고 어울렸어요......
모두들 몇몇 극성 팬탓 이라며 가수에게 욕을하고, 또 팬분들은 그 글쓴이를 욕하고......
악순환이죠 보기 않좋아서 횡설수설하고 갑니다.
결론은 여러분은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