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에서 안도로보이를 만났습니다. 울 아들은 TV에서나 보던 것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 꽤나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암튼 모처럼 바람 쐬러 나갔다가 귀엽게 생긴 녀석들 때문에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폭신폭신했던 설질과 따쓰했던 날씨 덕분에 더 좋았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 ^^
요즘 날씨가 참 따듯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