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근 여러 게임을 접해 보며

각각의 게임의 스토리, 연출에 크게 감명 받은 치와도라.

 

그로 인해 치와도라는 고뇌에 빠진다.

이 Life And RPG를 우째 수술하며 좋을까?

접해본 게임에 약간 열등감을 느꼈기 때문이렸다!

 

 

27초경에 오타 발견. 아이고 부끄러워라.

 

일단 치와도라는 도입부랑 캐릭터 스토리를 뜯어 고치기로 한다.

 

줄거리는 내가 어렸을 때 쓴 소설에서 따왔다.

 

근데 아직도 뭔가 부족해 보인다..

 

치와도라는 다시 고뇌에 빠진다....

?
  • profile
    천무 2017.01.15 06:38
    보통 스토리를 중시하는 게임의 경우 내용 자체보다는 스토리텔링 방법론이 중요합니다.
    이건 스토리를 풀어놓는 연출의 문제이기도 한데.

    인과관계의 경우 보통은 흔히.

    원인 -> 결과

    의 방향으로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때로는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결과 -> 원인
    으로 연출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것도 요즘에 하도 많이 쓰는 방식이라서 좀 진부한감이 있긴 하지요.

    (예를들어, 마왕을 죽이는 용사의 장면이 나오고..... 용사가 과거를 회상하며 내가 왜 여기에 있었는가를 이야기한다든지)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금방 생각난걸 이야기드리면.
    우선 초반에 아버지와 과거이야기 마을사람을 못지키고 불타는 것들 다 빼고 그냥 시작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주인공의 과거에대해서 이야기하게되면 그때 하나씩 과거에 내가 이랬다 하는 방식으로 푸는거죠.

    왜냐면 사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게이머는 애초에 주인공 아버지가 가족을 못지키고 주인공이 마을사람을 못지키고 한 과거는 관심이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나중에 캐릭터에 정이들면 그 캐릭터의 과거에도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그 캐릭터의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유저들은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되지요.
  • ?
    유동 2017.01.30 21:21
    치와도라님 치와도라 턴알스페셜 2를 해보고 감동받은 한 유저입니다.
    원작도 플레이해보고 싶은데... 버그와 바이러스등으로 배포중단하신다는 글을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바이러스 있어도 감수할수있는데 턴알스페셜 1 주실수있으신가요? 꼭 해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ㅠ

  1.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2.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3. [홍보]신과 함께 게임 제작 중이어서 홍보 하러 왔습니다.

  4. 큼..

  5. [할인 정보] 험블스토어 겨울 세일

  6. 2회대회 심사진행중입니다.

  7. Life And RPG의 스토리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다.

  8.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분?

  9. 창도야 죽디마.... ;ㅂ;

  10. 천무님 몰래

  11. 쯔꾸르를 만들려고 한지 4년이 되어가네요;;

  12. 게임 다운이 안돼요

  13. 리리나이트사가 모바일 구동가능???

  14. 안녕하세요!

  15. 개인카페 홍보(이상한거x)

  16. 게임찾기

  17. 네코플레이어 질문

  18. 안녕하세요

  19. 가입인사

  20. 2016년 저에게 인상깊었던 국산 알만툴 게임들 10+1개.txt

  21. 아 좀비물 만들고 싶다

  22. 젖소이야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