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옛날에 그림동이랑 음악동에 잔치가 났을땐 사람들이 문학동은 죽은곳이라고 마구 드립 날렸는데 요즘보면 가장 굵고 길게 가는 분들이 계신 곳입니다. 끊임없이 서로의 창작물을 평가하고 격려하고 꾸준히 창작물들도 올리고. 그냥 좀 대박임. 인상을 깊이 받았어요. 앞으로 소설 하나씩 읽어보려구요. 한글공부도 좀 할겸. 문학동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