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제 : 진실은 언젠가... 꼭... 어떻게든... 밝혀진다...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올리는 글이군요.
오늘 하고싶은말은 다름이 아닌 진실에 대한 말입니다.

ㅡ.ㅡ;;오늘 이와 관련된 일을 겪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제 나이는 올해 17살입니다.
(고1이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준비중이고, pc방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중학교는 물론 다녓기때문에...(-_-;;;)
중1때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중1.
14살.

한창, 형기왕성... 하던때라
음란한 자료를 아주 아주 많이보던때엿습니다.

그날밤.

11시30분쯤이엿나...?

저는 그날도 조용히 컴퓨터의 본체 전원을 키고, 모니터를 켯습니다.
스피커까지 켯죠. (스피커는 필수!!!)

하지만..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면, 들킬염려가 있으므로.
당시 동네에서 5000원을 주고 구입했던 헤드셋을 끼고 조용히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그당시 자주 가던 사이트는, 친구들사이에서 유명하기로 소문난, 헉헉꼬레아21이였습니다.

그날도 여김없이 인터넷익스플로어를 키고, 주소창에 사이트주소를 적고 게시판을 찾아 이리저리 해매다가 그날도 딱! 삘이 꽃히는 게시판을 눌러 처음페이지로 이동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동영상을 감상하고있엇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
.
.
.
.
.

극도로 흥분된 상태.
조용히, 바지를 쓰으으으윽 내리고.
빤쓰까지 내린상태!!
.
.
.
.
.

중요한 행위를 하고있엇습니다...
일명 낑구플레이죠..-_-;

얼굴에서 열이나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면서 나오려는 순간!
갑자기 큰방의 문소리가 들렷습니다.
당황한 나머지 저는, 잽싸게 중요부위를 싹싹 휴지로 딱은후, 잽싸게 휴지를 모니터뒤쪽꾸석지로 던졋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들어오셔서, "너 뭐야! 지금까지 안자고 머해!! 언능자!!"

라고 하시고 다시 방으로 돌아가셧습니다.
저는 내심

"휴우우우... 디질뻔봣네."
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컴터를 끄고 잣습니다.

그리고 1달뒤.

여김없이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왓는데 엄마의 얼굴이 상당히 굳어있엇습니다.
ㅡ.ㅡ;;;

"엄마 학교다녀왓습니다."
"어잉~"
ㅡ.ㅡ;;; 평소와다른 엄마의목소리가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곳바로 제방으로가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로가서 머리를 감앗습니다.
머리를 감고나오자, 엄마가 나를 불럿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용히, 엄마방으로 가서 말햇습니다.

"왜불러 엄마"

ㅡ.ㅡ;;; 엄마는 등뒤에있던 무언가를 꺼내놓고 저에게 말햇습니다.

"너 이거 뭔지알지"

...그것은 저번에 모니터뒤쪽으로 던진 x액 즉, x물이묻은, 휴지엿습니다!!!!!!!!!!!!!!!!!!!!!
(1달이나 지나서, 액채가 변해있엇지만 냄새는..................)

ㅡ.ㅡ;;
그날 저는 엄마에게 개털렷습니다... ㅡ_ㅡ

.
.
.
.
.

ㅡ.ㅡ;;; 이와같이, 정말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지는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일외에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엇는데 꼭 결국에는 진실이 다 밝혀져서 걸리더라구요...

이상하죠...?
드라마...
영화...
게임...
어딜봐도,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지는데...

ㅡ.ㅡ;;;

정말 진실은 꼭 언젠가 밝혀지는걸까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아아아아아아~~~~~~~~~~~~~~
?

  1.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Date2016.10.24 By인디사이드운영자 Views9907 Votes0
    read more
  2.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Date2015.02.16 By천무 Views11999 Votes1
    read more
  3. 헤비메탈에 대한 발언

    Date2005.05.17 By염산줘목말라 Views1912 Votes2
    Read More
  4. 창조도시 리뉴얼에 관해서

    Date2005.05.18 By천무 Views1994 Votes6
    Read More
  5. 게임 심사단은 그대로 사라진건가요?

    Date2005.05.19 By타다기 Views1452 Votes0
    Read More
  6. 조영남 씨의 발언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 바람 직 한가?

    Date2005.05.20 By럭키미라클 Views1644 Votes1
    Read More
  7. 리뉴얼에 대한 생각

    Date2005.05.20 By허클베리핀 Views1551 Votes0
    Read More
  8. 귀차니즘에 대한 이야기

    Date2005.05.21 ByHitMan Views1394 Votes0
    Read More
  9. 100%정의실현 가능 여부

    Date2005.05.21 By크레시스 Views1555 Votes0
    Read More
  10. 진실을 모르고 평화롭게 사는 게 나을까, 진실을 알고 불행하게 사는게 나을까?

    Date2005.05.21 By인간이아냐 Views1637 Votes0
    Read More
  11. 창조도시 마크..

    Date2005.05.22 ByMarine Views1650 Votes0
    Read More
  12. 창작글 게시판의 시란에서...

    Date2005.05.22 By폐인12단 Views1416 Votes1
    Read More
  13. 만화 대여점이 과연 나쁜건가..? (글 추가)

    Date2005.05.23 Bydr_쟈칼 Views1839 Votes3
    Read More
  14. 게임을 제작하는 꿈나무들에게 필요한 정보및 조언.

    Date2005.05.23 By독고進 Views1401 Votes3
    Read More
  15. 진실은 언젠가는 꼭... 밝혀진다!!! - 진실속으로 -

    Date2005.05.23 ByHitMan Views1374 Votes0
    Read More
  16. 인간은 과연 감정적인가?

    Date2005.05.23 Bykalay Views1204 Votes0
    Read More
  17. 한단고기(환단고기)그 진실은?

    Date2005.05.24 ByFim Views1084 Votes0
    Read More
  18. 두발자유(율)이건 체벌이건, 학생 인권에 관해

    Date2005.05.25 By아슈크 Views1020 Votes0
    Read More
  19. 황우석 박사의 인간배아복제, 생명윤리? 불치병치유?

    Date2005.05.26 By팔라스나인 Views1054 Votes0
    Read More
  20. 죽을 날짜를 아는것이 나을까? 모르는 것이 나을까?

    Date2005.05.27 By스프링필드 Views2298 Votes0
    Read More
  21. 아이들의 인권....

    Date2005.05.27 By차칸BOY☆ Views841 Votes0
    Read More
  22. 만화책의 폐해

    Date2005.05.27 By비욘더 Views938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