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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모두 제 잘못인것 같습니다. 제 친구가 글을 썼다는 것을 연락을 통해 확인이 되었습니다. 같이 pc방도 다니며 친했던 친구라 게임도 보내주고 대회참가한다며 홍보를 많이하라고 했었는데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된 원인은 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운영자 및 유저여러분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믿지 않으시겠지만 이건 정말 제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전하는 진실입니다.
그래도 나름 타사이트에서는 게임이나 글도 안 올리고 인디사이드에서만 게임을 올리며 인디사이드의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했었다는 사실만큼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쯔꾸르계를 떠나겠습니다.

Who's 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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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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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akk 2017.01.29 05:34
    친구핑계 대지마시고 거짓말하지마시고 인생똑바로 사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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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akk 2017.01.29 05:41
    그동안 증거없다고 끝까지 오리발 내밀면서 결국 운영진측에서 자꾸 증거를 내미니 지인이라고 말바꾸기.. 아무도 있지도 않은 지인의 존재를 믿지않아요.끝까지 실망만 안겨주네요 자작극이라고는 자존심인지 마지막까지 외면하고싶은 현실인지.. 구차함의 끝을 보여주네요 당신이 여기 회원들에게 억울하다면서 했던 막말들 일말의 양심을 믿었던 몇몇분들에게까지 님에게서 돌아서는 결과를 만들었네요. 그 지인이라는 사람을 직접데리고와서 사과글쓰게 하든 하는게 순서 아닙니까? 하긴 그럴수는 없겠죠 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바로 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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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akk 2017.01.29 05:44
    이번 사건을 발견 못하고 저 게임 그대로 상금탔으면 진짜 끔찍한 결과를 낳았겠네요.. 미리 알고 적발하신 운영자님들에께 본 대회에 후원한 사람으로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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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9 06:00
    그 지인이란 사람 톡 내용이나 붙여보세요 전혀 믿음 안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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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턴조진다 2017.01.29 06:55
    하는말이 옛날 좆목도시(로암)랑 똑같네요. 란죠님 스스로 부끄러운줄 아시면 텀블벅펀딩도 스스로 내리는게 좋아보입니다. 스스로 자초한일이지만 이미 도덕성에 심각한 훼손을 받으신 상태라.. 이미 여기 다 알려진마당에
    여름방학퀘스트 나무위키에도 이번사건 올라가겠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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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아이 2017.01.29 11:38
    하... ㅇㅅㅇ
    믿었는데 아쉽네요
    언제가 돌아오면 받아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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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아이 2017.01.29 11:40
    친구라~ 친구는 절대 중요한 것에 관여하게하면 이런 처지가 되니 다음부터 절대로 친구에게 아이디를 빌려주지 말아야합니다! 알겠죠?
  • profile
    Limes 2017.01.30 18:54
    음...근데 아이디를 빌려줬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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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1.31 01:09
    그냥 자기 상상인듯요..
  • profile
    천둥번들 2017.01.29 12:12
    결국 이렇게 가시는 거군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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