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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위사실 정정

허위사실 혹은 근거가 부족한 주장,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아래를 통해 이를 정정합니다.

 

1. 북극토끼에 대하여

1-1. 북극토끼 고소 건이 검찰에 넘어갔다.

선처와 상관없이 혐의 없음(증거불충분) 나왔습니다.

 

1-2. 경찰이 북극토끼의 후원 여부를 수사한 결과 북극토끼가 후원한 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텀블벅1.JPG

 

텀블벅에서 이 사안에 대해 경찰 수사에 협조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1-3. 텀블벅에 가입한 이상 개인정보 공개에 동의한 것이다.

텀블벅3.jpg

텀블벅에서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2. 겨울이 보낸 카도카와 이메일은 조작이다.

조작이 아닙니다.텀블벅2.JPG

인디사이드 측 문의메일과 답변 양식이 다른 이유는, 겨울 님께서는 RPGMakerWeb이 아닌 카도카와 쯔꾸르 일본 웹사이트 고객센터에 문의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3. 페르에 대하여

3-1. apk화 서비스와 에뮬레이터는 확실한 합법인데도 페르는 근거 없는 개인감정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이용규약 위반의 소지가 있어 그대로 놔두면 향후 법적인 문제로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목적으로 게시한 것입니다.

 

또한, 겨울 님의 문의 내역 외에도 RPG Maker VX Ace 스팀 커뮤니티에 따르면 apk화와 에뮬레이터에 대해 커뮤니티 관리자가 EULA 위반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EULA.JPG

원문: http://steamcommunity.com/app/220700/discussions/0/357288572115279541/

 

EULA(최종 사용자 라이센스 계약)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하지 않을 것을 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RM 리소스들은 RM 시리즈 내에서만 사용되야 하는데 APK화를 위해서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것은 RM 시리즈 내에서 사용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람들이 원한 것이라면(APK화를 원한다면), 지금부터는 모바일화를 위해서 MV를 쓰셔야 할 것입니다.

 

에뮬레이터의 대부분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볼 때 apk화와 에뮬레이터가 이용규약 위반이라는 주장에는 근거가 존재합니다.

 

 

3-2. 페르는 운영진을 비난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트위터에 게시하였다.

당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인디사이드 측에게는 잘못이 없다. 트위터리안들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 의해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인디사이드 측에게 실제로 잘못이 존재하며, 결코 이유 없이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정정을 통해 잘못된 이유로 가해지는 인신공격이 중단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글을 올렸습니다. 제 글의 근거들은 실존하며 비유에 과장이 있을지언정 허위사실이 아닙니다.

 

 

3-3. 페르는 나무위키 편집을 한 적이 없다고 거짓을 말하다가 증거를 제시하자 뒤늦게 인정하였다.

인디사이드 측에서 제가 나무위키를 편집했다며 예시로 말씀하신 '불법이다', '잘못된 행위다'는 나무위키의 apk화 서비스와 에뮬레이터 단락에 쓰여있는 문구입니다. 따라서 저는 인디사이드 측이 해당 단락에 제가 편집을 한 적이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고 판단, 그 문구는 제가 추가한 것이 아니라는 뜻에서 '나무위키의 인디사이드 항목(의 apk화 서비스와 에뮬레이터 부분)을 편집하지 않았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페르 수정.JPG

이후 인디사이드 측에서 제시한 증거는 apk화 서비스와 에뮬레이터와는 상관없는 '전국학교짱 저작권 문제' 편집이었습니다. 해당 편집은 6월 달에 한 것으로 제가 apk화 서비스와 에뮬레이터 관련하여 아방스에 글을 올리기 한 달도 더 전에 편집한 것입니다.

 

저는 이를 알리는 해명을 하면서 대화를 종결했습니다. 즉, 저는 인디사이드 측의 주장을 인정한 바가 없습니다.

 

 

3-4. 페르의 사과글은 반 인디사이드 연합의 존재와 근거 없는 악의를 인정한 것이다.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과 불편감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서 사과한 것입니다. 저는 위의 사실을 인정한 바 없습니다.

 

 

4. 반 창조도시(인디사이드) 연합은 실존한다.

인디사이드에게 이유 없이 악영향을 끼치고자 조직적으로 네트워크를 갖추고 아방스 등에 압력을 넣는 집단은 예전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 사과문 철회

더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안일한 생각에 제 잘못이 존재한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문의 내용이 '페르가 인디사이드 측의 추측이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했다'라고 왜곡된 채 유포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정정하기만 할까 생각했지만 고민 끝에 제 사과글을 모두 철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시간부로 저는 제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한 것을 철회합니다. 저는 제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인신공격성 글 삭제 요청

마지막으로, 사이트 내부의 인신공격성 글들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사이트 외부(개인 홈페이지, 나무위키 등)에 글을 작성하실 때 위를 잘 알아주시고 편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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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E 2016.08.14 00:31
    이로써 페렐은 답없는년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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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1

    대체 무슨 일이죠?
    왜이리 시끌시끌하죠?
    상황 좀 이해하러 직접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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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1
    페렐은 또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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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2
    그리고 또 이건 또 뭔 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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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4
    상황 파악할 때까지 계속 댓글을 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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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5
    페렐이 이 분쟁의 네임드이자 원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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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6
    이 의문을 풀 때까지 계속 댓글을 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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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E 2016.08.14 00:5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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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란무엇인가? 2016.08.14 00:58
    글쎄 무슨 일입니까?
    요약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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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생ㅊㅁㅅㅅㅈ 2016.08.14 09:32
    둘 다 애미없어 보이니 작작좀 하고 닥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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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다 2016.08.14 09:48
    여기 댓글을 보니 참... 보면서 생각한건데
    저렇게 년년 욕하는댓글을 제제안하고 냅두는거보면
    운영진분들도 뭔가문제있어보이는거같고
    트위터 안해봐서모르겠지만 그쪽에도 뭔가문제있는거같고..

    그래도 엄연히 여기가
    카뮤니티사이트인데도 눈찌푸려지는 욕은 운영진분들이
    클린한 관리없이 하나도안지우고 가만히냅뒀다가 뭐문제생길까봐
    지우는것도 그렇고 여기 초등학생많을텐데...

    그냥 그렇네요. 자꾸 싸움이난다는건
    뭔가일이있으니깐 계속이러는거아님?
  • ?
    ㅇㅇ 2016.08.14 10:44
    누군가 당신에 대해서 몇년간 지속적으로 뒤에서 헛소문을 만들어 음해하고 공격하고, 공개적으로 누구나 볼수있는곳에 그 허위사실을

    공개해놨다고 생각해보세요 몇년동안

    솔직히 운영진이 미온적으로 너그럽게 대처해서 여기 까지 온것뿐

    지금 고소 이야기 나온것도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위에 선처 받으신 북극ㅇㅇ님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으니 나도 괜찮아! 같은식으로 생각할수없게

    확실한 선례를 남기길 바래야죠

    뭐 1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은 분쟁이 지속될수록 양쪽다 이상해보이겠지만, 이건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을뿐입니다

    그것도 법의 선을 넘어선 가해자들만 존재할뿐..

    밑에 사과문 올린사람들이 고소하겠다니까 몇년이지난 지금에 와서야 사과문쓰는거봐요

    본인들이 단순 비판만 했으면 절대 저런반응 안보여요

    이건 님뿐 아니라 이 댓글을 보고 지나치게될 이사건에 대해 모르는사람들이 이 사건은 온전한 '가해자'와 '피해자'로 구성된 사건이라는걸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 ?
    ㅅㅅ 2016.08.14 12:09
    알겟습니다 운영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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