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ㄹlove2016.04.13 19:19

음. 네 맞습니다. 일단 여기는 공용 사이트가 아닙니다. 공공재는 더더욱 아니구요. 그리고 APED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운영자의 덕목에 관한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나 가식적인 매너나 겉으로 체통을 지키는척하며 사이트의 발전상에 대해 생각없이 방치를 하며 유저를 기만하는 것이라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PED님이 말씀하셨다는것이 아닌 그냥 예를 든것입니다.) 저희도 편하게 군자인척 사이트의 운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저희가 생각하는 운영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는척하며 실제로 이행하지 않는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느니 차라리 시원하게 NO라고 말하는것이 저희 방식입니다. 저희가 옥냥이님의 조언이나 의견 같은 경우는 우리 사이트의 운영 스타일과 맞지 않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옥냥이님께서 왜 저희를 설득하려 열을 올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이해합니다 본인의 의견에 대한 반대 답변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전부 들어드릴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거절을 할 권리는 저희에게 있지요. 다만 아쉬운부분은 피드백에 대한 거부의사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10명중 9명은 본인의 의견이 무시받았다고 생각하며, 기분이 나빠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 부분은 조언자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지금 이 사이트에 시간과 자본 노동력 기술력을 들여가며 24시간 고생하며 운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요.

아무튼 이런 큰(?) 규모의 사이트 운영자가 이래도 되는것이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확고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리사이트가 그렇게 컸나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기분 좋네요) 저희 사이트 운영의 근간이니까요.

저희가 생각하는 운영자는 백마디 말보다 행동. 그리고 신뢰입니다.

우리 운영진 세 사람. 말씀드린 공약은 항상 100% 이행을 해왔습니다. 사이트의 정상화 약속,대회의 성공적 개최,RPGMV의 한글화,네코데브와의 단일화,네코플레이어의 업데이트,APK포팅의 약속, 2회 대회의 개최. 플레이스토어 진출에 대한 지원, 그동안 국내에서 외면 받던 쯔꾸르의 메이저 무대 진출. 몇가지 미미한 사건 사고가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유능하지요. 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구체적인 근거없이 아직도 시기하시는 분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 트위터에 계신분들 말이지요. 뭐 그분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실제로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사이트를 다시 잡기로 하면서 딱 1년 후인 2016년 2월 사이트의 방문자 성장률은 20배 가까이 되는군요. 이는 지난번에 방송에서 지표를 보여드린바 있습니다만,
분명히 말씀 드리자면 저희의 운영 원칙은 항상 그래왔다고 변할 일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싸구려 감성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유저의 이익에 호소를 합니다. 그 편이 깔끔하지요. 저희 운영력을 믿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AGE는 지금말고 나중에 저희가 정식 그린라이트 서비스를 하면 한번 올려보시지요. 그때는 무료든 아니든 제작자가 원하는 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린라이트 방식으로 유저분들 통과만 되면 다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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