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위에서 말한 '공용 사이트'라는 뜻은 사이트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사이트의 규모(?)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저는 옥냥이님의 말을 '개인적인 글을 올리고 혼자서 이용하는 미니홈피가 아니라 이런 큰 규모의 사이트를 관리하는 것인데 둘의 언행에 차이를 두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요지의 발언으로 해석했습니다. 저 역시도 이 말에는 공감합니다. 한 사이트의 일개 유저와 그 관리를 맡은 운영진의 언행이 같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번에 사이트의 운영 방침이 방임주의라고 말씀하셨던만큼 운영진 스스로에게도 그 원칙을 적용한다고 하면 그것도 뭔가 말이 되는 것 같고 저로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사이트의 방침이니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위에서 말한 '공용 사이트'라는 뜻은 사이트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사이트의 규모(?)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저는 옥냥이님의 말을 '개인적인 글을 올리고 혼자서 이용하는 미니홈피가 아니라 이런 큰 규모의 사이트를 관리하는 것인데 둘의 언행에 차이를 두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요지의 발언으로 해석했습니다. 저 역시도 이 말에는 공감합니다. 한 사이트의 일개 유저와 그 관리를 맡은 운영진의 언행이 같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번에 사이트의 운영 방침이 방임주의라고 말씀하셨던만큼 운영진 스스로에게도 그 원칙을 적용한다고 하면 그것도 뭔가 말이 되는 것 같고 저로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사이트의 방침이니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