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해주자면 로암이 그간 활동하면서 무시당하거나 한적이 없다. 오히려 리뷰같은걸 쓰면 사람들이 칭찬을 해줬지. 그리고 게임도 만들어 올린것도 반응이 좋았고, 즉, 로암이 친목질의 피해자였던적이 없어. 그러다가 어느날 운지 쓰지말라는 걸 올렸고, 닭느님이 운지를 쓰건말건 그걸 하라마라 할수는 없다는 논리를 폈던것이다. 단순히 논리전 이었고 누가 누구편을 들든지 친목과는 연관이 없던 싸움 이었다. 당시 로암편에서서 이야기하던 사람도 있었고 초요는 원래부터 일베충이었으니 당연히 운지써도된다 입장이었던거지. 그 사건으로 지가 불리해지니까 안녕 여러분 하고 나간것인데. 그후로 그 사건을 친목질로인한 내몰림으로 비화시킨거다. 로암이 정말 친목질로인해서 나갔다고 하면 전후좌우 사정이 다 맞아떨어져야하는데 전혀 안맞지. 그냥 그 자기주장 관철이 안되서 나간것일뿐이지. 보통 그렇게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분한 마음이 있기에 어떻게든 그 상황을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문제로 돌리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로암도 실제로 말은 늘 무슨 꽤나 인텔리한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상 그런 인간의 기본성향에 지배받는 일반인이었기에 자기분을 풀고 자기는 잘못이없다는 것을 역설하기위해 친목질설을 주장하기 시작한것이다. 창도가 친목질로 망했다고하면 그 말을 부인할수는 없지만. 로암이 친목질의 피해자라는것은 사실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다. 거기에 동조해서 날뛰는 너같은 애들도 한심하고. 

로암은 아마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자기가 피해자인양 피해자코스프레 시전하고 있을것인데 쪽팔린줄 알아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