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완성성 : 5/10

스토리 맵 그리고 게임에 대한 뼈대가 어느정도 갖추어진것 같습니다. 굳이 공략법 없이 무난하게 엔딩까지 볼수 있었고 그 이후에 추가 엔딩을 보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연출이 좀 심심합니다. 좀 더 세계를 잘표현하거나 이런 점도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이밖에 밋밋한 주인공의 데드신이 다소 아쉬웠고 이외에 오브젝트들도 좀 더 세밀하게 제작했으면 어떻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버그같은 경우 책 걷표지를 나중에 찾지않으면 책이 완성이 안되거나 사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 엔딩을 보는데 다소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ㄴ) 시스템 : 8/10

게임 플레이에는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세이브포인트 위치가 적절했고 게임에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ㄷ) 재미성 : 7/10

게임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적당해서 진행하는데 방해가 되지않았습니다. 

클리어 하고 나서 엔딩을 하나씩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ㄹ) 독창성 : 1/10 

마녀의집(...)

ㅁ) 적절성 : 6/10

그렇게 위화감이 있었던 부분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적절한 부분을 찾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초반에 몰입도가 있었던 BGM이 게임에 들어가고나서 지루한 BGM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집중에 방해가 될수 있었습니다.

ㅂ) 균형성 :  8/10

난이도는 적당합니다. 문제도 어렵지않고 간단한 퍼즐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처음으로 게임을 접했을시 상당히 고생했는데 한번씩은 꼭 죽어야 다음으로 넘어갈수 있는식으로 게임을 만들어버려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재도전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어서 세이브를 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클리어 하고 히든엔딩을 무사히 볼수있는 절묘한 난이도가 아니였나 하는 점도 있었습니다. 

총점 : 35점 

결과 : 통과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는 통과에 한표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