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완성성 : 4/5
일단 체험판이 아닌데다가 이지,노말,하드로 난이도 구분을 해주신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이지로 플레이했습니다.
 
ㄴ) 연출성 : 3/5
연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엑스트라 물건의 설명 이벤트를 배치하지 않은점에서 조금 안타깝다 생각됩니다. 스토리 몰입도는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내내 주인공들의 말이 조금 어색했습니다. 말을 끝낼때 온점이 없는게 특히 아쉬웠고요.
약간 어두워서 물체를 분간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게임의 연출을 위한거니 뭐..
 
ㄷ) 재미성 : 4/5
공포게임을 잘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름의 재미는 있었다 생각합니다.
 
ㄹ) 독창성 : 2/5
전형적인 공포게임입니다. 저택에 놀러가고, 문이 잠기고, 열쇠를 찾고, 탈출.
 
ㅁ) 적절성 : 4/5
다른 난이도와 이어지는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면 음산한 소리가 나는 방이 있는데 이벤트가 끝나도 음산한 소리가 나더군요...
고의이신진 모르겠지만 조금 이상했습니다.
 
ㅂ) 균형성 : 4/5
난이도제 채택으로 완벽했다 생각합니다.
이지밖에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이지 자체의 난이도는 조금만 생각하면 퍼즐이 풀리는 정도였기 때문에 굳이 나머지 레벨을 확인하지 않아도 균형있으리라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가야할길을 제시하는 길잡이요소가 많이 부족했다 느껴집니다.
 
ㅅ) 편리성 : 3/5
버튼저장이 이곳저곳 있어서 나쁘진 않았지만,
공포게임에 상태창 저장이 없는건 꽤 불편하다 생각합니다.
 
ㅇ) 안정성 : 4/5
모바일 상태창에서 친구들의 생사여부 아이템(?)을 누르지만 않으면 소량의 렉을 제외하고선 잘 돌아갑니다.
 
총점 : 28/40
결과 :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