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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09:38

몽유병 2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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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초 2014.08.18 23:19

    ㄱ) 완성성: (2/10)

    전작보다 좀 더 높은 퀄러티를 보여주셨습니다. 


    버그가 넘치고 넘칩니다. 많은 부분을 수정해주셨는데도 여전히 버그가 많습니다. 가끔 진행이 안되는 버그로 최악의 상황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재시작시 게임을 껏다가 켜야지만 정상적으로 진행이 가능한 단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버그들은 게임의 완성도를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며 철저한 테스트 이후 게임을 업로드를 하셔야 했지만, 너무 성급했던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


    ㄴ) 시스템: (8/10) 

    전작보다 확실히 올라간 게임의 퀄러티가 눈에 띕니다. 올바른 맵배치와 일러스트, 불필요한건 다 자르고 필요한것만 넣어주신 메뉴 그리고 연출도 이전작보다 많이 나아지셨습니다. 


    손전등이 쓸모가 없었습니다. 어두운곳에 손전등을 빛을 크게 하시던지 사용, 미사용의 구분을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림 퀄러티는 높지만 분위기하고 따로노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ㄷ) 재미성: (3/10) 

    확실히 길어진 플레이 타임과 게임 내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여주셨습니다.

     

    앞이 뻔히 보이는 스토리, 그리고 허무한 결말, 굉장히 빠르면서도 느린 템포, 등등등. 게임 하는 내내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게임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비유하자면 대충 학교급식과 일반 음식점 음식의 차이)


    ㄹ) 독창성: (5/10)

    몽유병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이용해서 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몽유병 소재 말고는​ 특별히 어느부분이 독창적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름 몽유병만의 색갈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ㅁ) 적절성: (6/10)

    게임이 몽유병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적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왜 이상황이 일어났는지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이런것들이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워낙에 전개속도가 굉장히 빨랐는지 정리하는데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ㅂ) 균형성: (7/10) 

    확실히 길어진 플레이 타임과 게임 내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여주셨습니다.


    몇가지 아쉬운건 확실한 방향성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이리저리 떠돌다가 문열고 나오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이 아쉽습니다.


    총점 : 31/60

    결과 : 보류


    전작과 비교해서 시각적인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수많은 버그들로 인해 베스트 감으로 가기에는 저로서는 약간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보류를 드리겠고 다른분들에게 통과여부를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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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IN 2014.08.19 02:01
    *엔딩 2개 모두 봤습니다.

    ㄱ) 완성성 : (10/10)

    (게임의 엔딩이 제대로 존재하는 지, 게임에 진행 불가능한 버그가 없는 지 봅니다)

    게임에 엔딩이 제대로 존재하고, 좀 사소한 버그가 있지만 진행 불가능한 버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만점을 드립니다. 다만 버그가 꽤 자주 보이는 편이군요. (아이템 무한 획득이라던가 이동 관련 버그, 특정 이벤트 무한 반복)

    ㄴ) 시스템 : (5/10)

    (게임에 사용된 메뉴, 전투 방식, 게임 내 독자적인 시스템등등을 봅니다)

    기본적인 알만툴 시스템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빼고 최소화했습니다. 보통입니다.

    ㄷ) 재미성 : (4/10)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조작적인 즐거움, 스토리의 즐거움, 일러스트같은 눈(?)의 즐거움을 봅니다)

    맵칩과 bgm으로 만들어내는 음산한 분위기는 처음 게임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켰지만, 그 뒤 나오는 스토리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몽유병 2의 내용은 (스포일러) 대략 몽유병 1의 주인공이 이모네 집에 맡겨졌고,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가 무의식적으로는 가족을 잃어버린 걸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미쳐서 이모네 집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자신도 죽는다는 스토리인데 전작을 안해봐도 대충 주인공이 범인이라는게 바로 답이 나와서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엔딩도 2가지가 있는데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고.....게임 방식도 환상-조사-아이템 획득-조사-이벤트 이런게 반복되었는데 그냥 그럭저럭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연출도 그렇게 공포스럽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술렁술렁 넘어가듯 플레이했습니다. 일러스트의 경우 페이스칩만 살짝 들어가 있어서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림은 잘 그렸지만......

    ㄹ) 독창성 : (3/10)

    (게임 내 시스템이나 스토리, 연출의 독창성을 봅니다.)

    환상을 보는 연출이나 조사를 하고 열쇠를 얻고 비밀번호를 푸는 게임 방식, 전체적인 줄거리가 다 어디서 본 것들이라서 그다지 독창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ㅁ) 적절성 : (4/10)

    (게임 플레이 시간의 적절성과 게임 흐름의 적절성을 봅니다.)

    플레이 시간은 약 20분 정도인데 좀 짧은 느낌입니다. 게임의 흐름도 전체적으로 무미무취적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냥 술술 넘어가는데 그걸로 끝인 그런 느낌.

    ㅂ) 균형성 : (5/10)

    (게임의 난이도가 적절한 지 봅니다.)

    게임 진행이 많이 편했습니다. 그냥 덜컥덜컥하면서 방 조사 열쇠 획득 이런 것의 반복. 퍼즐이 있긴 했지만 금방 풀었습니다. 이 게임은 머리 싸움, 추리, 퍼즐 풀이가 아니니까 이정도면 딱 보통이라고 봅니다. 

    총점 : 31/60
    결과 : 거절

    처음 게임의 분위기는 좋았지만 스토리와 이벤트 연출 부분이 좀 아쉬웠고 게임에서 버그가 자주 눈에 띄어 베스트 게임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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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D 2014.08.19 22:30

    ) 완성성 : (4/10)

     

    게임의 시작과 끝이 어쨌든 있기는 있지만, 진행 불가능한 버그서재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를 병렬 처리로 해두셨는지 방향키를 누르면 멈추더군요. 자동 실행을 하거나 이동 불가능할 시엔 무시한다에 체크하시는 게 어떨까요를 포함한 꽤 많은 버그들이 있었습니다.

     

    ) 시스템 : (5/10)

     

    그냥 기존 알만툴 게임의 시스템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뺀 시스템입니다.

     

    ) 재미성 : (4/10)

     

    스토리는 전개를 예측하기가 너무 쉬웠고, 결말은 이해하기가 힘들었으며, 아이템을 찾는 과정에서도 맵을 빙빙 돌게 되었습니다. 몰입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좀 아쉬웠습니다.

     

    ) 독창성 : (3/10)

     

    몽유병이라는 소재 자체도 공포 소재의 창작물에서는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거기다 게임 내에 등장한 시스템 중 그다지 참신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RTP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좋았습니다.

     

    ) 적절성 : (3/10)

     

    배경음악이나 맵 등 시청각적 요소는 공포 분위기를 살리기에 충분했지만 훌륭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스토리, 맵을 뺑뺑 도는 듯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작중 주인공이 보이는 모습, 그러니까 반투명한 주인공이 움직이고, 헤헤헤헤 웃고, 사람을 죽이면서, 결국엔 자기 자신까지 죽이는 모습은 몽유병이라기보다는 다중인격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그 부분이 결정적으로 드러났던 것은 이모가 죽은 것을 확인하고 주인공이 의식을 잃는 부분에서였는, 기면증도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잠이 든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오히려 다른 인격에 잠식당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니면 주인공 내부의 어떤 영적인 존재가 유령처럼 빠져나온다던가...

    게다가 스토리를 예측하기가 너무 쉬웠던 점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던 부분인데, 문이 잠겨 있었다면 어떻게 죽인 건가요?

     

    ) 균형성 : (5/10)

     

    몇몇 힌트나 아이템 등은 이해하기 어려운 장소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도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쉽게쉽게 진행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총점 : 24/60

    결과 : 거절

     

    전작에 비해서는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보였습니다. 게임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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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크크래프트 2014.08.21 03:01

    엔딩 1 클리어 기준입니다.
    PC 기준 플레이입니다.
    스포일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ㄱ) 완성성 : (7/10)
    게임은 완성되어 있지만, 버그가 간혹 눈에 띄었습니다.
    간혹 찻잔 위에 올라간다던지..  특정 방의 촛불은 켤수 없는 구조라던지..
    많이 아쉬운 부분이 보였습니다만, 상

     


    ㄴ) 시스템 : (3/10)

    스토리 전개는 무난했지만 한가지 큰 궁금점이 있었습니다.
    "반투명한 주인공과 주인공의 차이는 대체 무엇?"
    혹시 이 부분은 전작이나 엔딩 2를 봐야 알수 있는 부분인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상당히 보충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효과는 통상의 수작들에서 볼수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별다른건 없더군요.

    맵배치를 이야기하자면 너무 좁아서 캐릭터가 뱅뱅 돌기만 하게 되더군요.
    맵배치 자체는 통상의 수준이지만... 맵이 너무 좁습니다.
    단 두곳의 통로와 좁은 방들.. 상당히 제한적인 플레이였기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맵배치와 스토리 전개에 큰 궁금점이 있다는점이 점수를 높게 드릴수 없었던 점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림하고 캐릭터칩이 그렇게 어울린다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ㄷ) 재미성 : (2/10)
    전체적으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짧은 게임플레이 시간안에 강렬한 인상을 주지도 못했고, 스토리의 부연설명도 적은게 아니라.. 아예 없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누구인지, 이 저택은 무엇이고, 지금 일어나는 일은 대체 무엇인지..
    플레이 내에 설명해주는 요소가 없었습니다.
    모조리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는것은 좋지 않다 봅니다.

    게다가 선술한 내용처럼 플레이 방향이 너무 제한적이고 직관적이였습니다.
    열쇠를 찾고, 방문을 열고, 시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또다른 방문을 열고, 시체를 발견한다.
     

     

    ㄹ) 독창성 : (5/10)
    다른 게임들보다는 상당히 특이한 형식의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차차 진행하면서 양산형 공포게임의 특징이 짙게 묻은게 눈에 띄었습니다.
    "열쇠를 찾고, 방문을 열고, 이벤트"


    ㅁ) 적절성 : (1/10)
    스토리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유체이탈한 주인공이 주인공 가족들을 죽이러 다니는 내용..?
    아니면 이름처럼 몽유병? 그런데 몽유병을 한다고 유체이탈같은걸 하지는 않는데.."

    그리고... 공포게임인데 플레이어에게 별다른 공포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게임 내에서 갑자기 유체이탈 하는 주인공도 그렇고,
    화장실에 간다는 오빠를 찾으러 간다면서 화장실에 없는 오빠를 확인하지 않고 열쇠만 찾는 여동생도 그렇고,
    서랍장이 갑자기 잠겨있는 이유도, 욕조에 비밀번호가 써있는 이유도 알수가 없고,
    반투명 주인공이 왜 모두를 죽이는지 이해도 못하겠고.. 이하 시스템 부분에서 전술한 내용과 비슷한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엔딩도 이해할수 없이 끝나버렸습니다.. 갑자기 자살이라니..
     


    ㅂ) 균형성 : (6/10)
    너무 쉬웠습니다. 그 외에한 할 말이 없었습니다.
    게임오버 이벤트도 없었고, 그 외에도 게임에 지장을 줄만한 패널티가 없어서
    보통의 공포게임에 비하면 정말 쉬웠습니다.
    약간의 난이도를 첨가해서 공포감을 유발하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넣으면 암덩어리가 됩니다.)
     

     

    총점 : 24/60

    결과 : 거절


    설명이 부족한 게임이여서 플레이 도중 많이 답답했습니다.
    다음엔 좀더 가이드라인이 풍부하고 난이도가 적절한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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