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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글(다운) 링크 http://rgss.kernys.net/issue_game/883186







▽이하 본문에서 긁어왔습니다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file/d/0B-qTGmcSL9CHenpqWTJ5VEdXOXM/edit?usp=sharing

 

기타사항 :

RTP 설치 불필요, 모바일 구동 불가, 사용된 소재들의 자세한 출처는 Credits.txt 파일 참고


수정사항:

2014-08-02(17:20) - 도끼를 무한으로 얻는 버그 수정

=> 도끼 얻는 부분까지의 세이브 파일 : https://app.box.com/s/2nhjnkw72dbw0xrf7sf3

2014-08-02(17:54) - 아이템 사용시 발생하는 스크립트 에러 수정








K-114.png








부지런한 벽달이는 오늘도 대리신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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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IN 2014.08.06 10:28
    *퍼즐은 스킵하고 조사와 아이템 조합, 그리고 스토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ㄱ) 완성성 : (10/10)

    (게임의 엔딩이 제대로 존재하는 지, 게임에 진행 불가능한 버그가 없는 지 봅니다)

    게임에 엔딩이 제대로 존재하고, 몇 개 사소한 버그가 있긴 하지만 정상적인 진행 및 엔딩보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만점을 드립니다.

    ㄴ) 시스템 : (8/10)

    (게임에 사용된 메뉴, 전투 방식, 게임 내 독자적인 시스템등등을 봅니다)

    무, 무려 오토세이브에 퍼즐 스킵기능이라니! 대단합니다. 다만 오토세이브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안 좋을 때도 있는데이 게임은 분기가 없고 일직선 진행이라서 오토세이브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오토세이브가 된다는 걸 게임 내에서 알려주셨으면 했습니다. 퍼즐 스킵기능은 제가 생각하기에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라 봅니다. 저 같이 머리 나쁜 사람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그 외에도 아이템을 분해하고 조합할 수 있는 기능도 괜찮았습니다.

    ㄷ) 재미성 : (7/10)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조작적인 즐거움, 스토리의 즐거움, 일러스트같은 눈(?)의 즐거움을 봅니다)

    스토리의 경우 좀 씁쓸한 맛이 있었습니다. 또 좋은 의미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고.....다만 달이나, 다나를 제외한 아이들의 정체, 다나의 최후가 다소 뜬금없었던 측면이 있었습니다. 달은 한 번 임팩트 있게 등장했는데 그 뒤로는 소식이 없고....(바뀌는 타이틀에서는 다시 존재감을 과시합니다만) 그냥 평범한 아이들로 보였던 세 아이들이 갑자기 우린 사신이다! 이러니 아니 사신? 진짜? 그런 느낌 없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년소녀탈출활극에서 갑작스럽게 사신 판타지 요소가 들어갔다고 해야될까.....그리고 다나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게 뭔가 판타지스러운 무언가가 아니라 나름 현실적인 '파상풍' 이라는 질병이었다는 게 살짝 깨는 요소였다 봅니다. (아아 파상풍.....무지 괴로웠을텐데....)

    위에서 좀 혹평을 해버린 것 같지만....이 3가지 요소를 제외하고는 스토리가 괜찮았습니다. 진짜로....슬펐어요

    이제 조작적인 면을 봅시다. 아까 시스템 부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아이템 조합하고 분해하는 기능이 조사만 반복하는 것에 나름의 활력소 역할을 했습니다. 철컥철컥하는 효과음도 재밌고 만들어지는 아이템 보면서 즐겁고 그랬죠. 이동속도는 적당해서 조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열쇠를 일일히 손에 장착해야 문이 열어지는 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열쇠 정도는 그냥 인벤토리에 있어도 자동으로 문이 열려지게 했으면 했습니다.

    일러스트는 아이템 일러스트밖에 없고 캐릭터 일러스트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만, 도트 그래픽으로도 아이들의 모습이 잘 나와서 이건 이것대로 만족했습니다. 이동할 때 애들이 쪼르르 다니는 모습이 무지 귀여웠습니다. 아이템 일러스트는 그냥 적당했습니다. 이게 그 아이템이다라는 걸 딱 보여주는 정도. 

    브금의 경우 배, 바다의 느낌이 확 나는 브금이었습니다. 대항해시대가 살짝 떠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ㄹ) 독창성 : (8/10)

    (게임 내 시스템이나 스토리, 연출의 독창성을 봅니다.)

    제작자 분께서도 고심해서 만들었을 법한 퍼즐을 과감하게 스킵해버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면에서도 좀 뜬금없긴 했지만 달이 바다에 풍덩...은 아니고 가까이 등장한다는 점, 같이 놀던 애들이 알고보니 사신들이라는 점이 참신했습니다. 엔딩 부분도 잘 풀릴 거 같았는데 일종의 댓가라고 해야되나 그런 걸로 인해 오히려 더 나쁜 결과가 되버린 것도 제가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생존엔딩에 대한 기대를 (좋은 방향으로) 깨버려서 신선했습니다.

    ㅁ) 적절성 : (6/10)

    (게임 플레이 시간의 적절성과 게임 흐름의 적절성을 봅니다.)

    이야기를 보고, 방을 조사해 아이템을 찾고 조합하고 분해하고(+퍼즐도 풀고)의 반복이라 중후반에는 살짝 루즈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흥미를 잃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적절하다 봅니다.

    ㅂ) 균형성 : (6/10)

    (게임의 난이도가 적절한 지 봅니다.)

    방을 뒤지고 아이템을 조합하고 분해하는 게 처음에는 좀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 부분도 좀 있었지만 하면 할 수록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온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입니다. 여기에 퍼즐까지 끼얹으면 실제 난이도가 더욱 높았겠지만 제가 했을 때는 처음부터 스킵을 했기 때문에......

    총점 : 45/60
    결과 : 통과

    전체적으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대체로 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점수를 너무 후하게 준 것 같지만 이것은 어쩔 수 없는....그 무언가.....의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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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초 2014.08.06 22:18

    ㄱ) 완성성 :  (10/10)

    간만에 탈만툴 형식의 게임을 접해보네요. 시작부터 엔딩까지 치밀함과 복선 그리고 게임의 전체적인 퀄러티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ㄴ) 시스템 : (9/10)

    게임 내 세계관의 표현을 재대로 해주셨습니다. 시간의 표현, 스크립트를 이용한 인터페이스, 간편한 단축키, 자동 세이브 기능까지 게임에 필요한것들을 다 집어 넣어주셨습니다. 


    ㄷ) 재미성 : (7/10)

    몰입감 있는 스토리의 전개 재미있는 미니게임과 흥미로운 퍼즐들, 등등 게임을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큰 충격을 줄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천천히 죽어가는걸 보여주는 다소 자극적인 엔딩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멘탈이 나약한 사람이 플레이할 경우​ 밤잠을 설치거나 머리속에 계속해서 맴돌거나 맨탈이 박살날수도 있습니다.


    ㄹ) 독창성 : (8/10)

    전형적인 방탈출 게임이지만 배라고 하는 좁은맵의 공간을 잘 활용해주시고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는 퍼즐과 수수께끼의 배치로 게임의 색을 재대로 입혀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옵션을 통해 입맛에 맞는 게임을 진행할수 있는건 매우매우 신선했습니다. 


    ㅁ) 적절성 : (7/10)

    어떤부분부터 진행되어야하고 또 어떻게 여길 나아가야할지 설명으로 잘 나타내어서 게임을 하는데 이해하기가 쉬웟습니다.


    소리에 대한 배치가 매우 적절했고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그에 맞는 상황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디자인도 매우 멋있었고, 미니게임의 표현, 캐릭터 도트까지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는데 너무 뜬금없이 달이 나오거나 사신이 이야기가 나오는, 등 급전개라는 느낌이 다소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무한 전개방식은 '내가 여태까지 뭐했나?' 하는, 등 게임의 성취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ㅂ) 균형성 : (8/10)

    특별히 어렵거나 너무 쉬운부분은 없었습니다. 진행하는데 약간의 생각과 탐색만 있으면 쉽게 풀어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1분동안 진행이 안될시 반짝이 처리는 정말로 기발한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접시같은 난해한 퍼즐같은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오랫동안 풀지 못하고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총점 : 49/60
    결과 : 통과

    정말로 정말로 재미있었고 게임다운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심사하는 내내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점수를 후하게 준 감도 있지만, 그 만큼 잘만들었고 게임다운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 그 무언가도 작용된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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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D 2014.08.08 00:06

    ) 완성성 (10/10)

    처음과 끝이 존재하며 게임이 오리고기마냥 굉장히 안정적이었던 점, 게다가 RTP의 활용을 줄이고 자작/외부소스와 스크립트를 활용한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 탈만툴 게임이란 점에서 만점을 드립니다.

     

    ) 시스템 (8/10)

    대화창(시스템이라고 하죠?)이 작중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또한 캐릭터들 머리 위로 나타나는 감정 표현 아이콘이 어린아이들의 모험다운 귀여운 느낌을 잘 드러냈습니다. 게다가 분기점 없이 일직선 직행인 본 게임에서 오토 세이브 시스템을 사용한 것은 저장의 번거로움을 덜어준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맵 배치도 대체로 적절했고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배가 흔들리는 연출도 지금 항해중이라는 느낌을 잘 드러냈습니다. 아이템 조합/분해 부분도 탈출 형식(정확히 탈출은 아니지만...)에 알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재미성 (7/10)

    예전부터 이 단어를 재미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그 게임 어땠엉? 재미썽! 세글자로 맞춰야 제맛이니까요 뭐.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미니게임(ex 그림 퍼즐 맞추기) 게임이나 원판 맞추기 등의 퍼즐, 그리고 방 탈출 형식의 전개가 재미있었습니다.

     

    ) 독창성 : 타 게임과 다른 독창 정도를 평가합니다. (감점 요인 : 양산형 게임)

    (5/10)

    형식 자체는 전형적 방탈출 게임이자만 주인공이 왜 갇혔고, 왜 탈출해야 하는가를 비교적 설득력 있게 제시한 것 같습니다.(갇힘/탈출과는 조금 다르지만...)

    퍼즐 스킵도 난이도 조절에 큰 도움을 주면서 한편으로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측면에서는 신이나 달이라는 소재가 괜찮았습니다. 다만 시스템이나 스토리 등의 부분적 측면에서는 참신함을 느낄 수 있었으나 게임의 구조면에서는, 글쎄요... 전체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이 게임이 재밌었던 이유 중 독창적이다!’는 그렇게 큰 이유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알만툴 게임 중에서는 독창적이지만 다른 플랫폼의 게임들과 같이 놓고 비교해보았을 때에는 잘 모르겠군요. 다른 게임들과 같이 비교되는 것은 이 게임이 그만큼 퀄리티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 적절성 (6/10)

    중간에 좀 스토리가 급전개가 아니었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신에 대한 복선이 조금만 더 나왔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게임 진행 측면에서도 나름 괜찮았씁니다. 다만 방탈출 게임에서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로, 이미 해당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도 ‘OO를 찾아보자!’하면서 넘어가는 부분은 번거로웠습니다. 결정키를 다시 한 번 눌러야 하고, 은근히 귀찮은 화면의 페이드 인/아웃을 다시 봐야 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쉽고 빠른 걸 좋아해서 그런지 중후반부부터는 또 찾으러 돌아다녀야 하나...’하는 느김도 조금 들었습니다.

    아이콘이 달 모양일 때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달이 엄청 크게 나타나더군요. 그런데 그 임팩트있는 장면 이후에 등장하는 퍼즐도 달, 그림 맞추기도 달, 심지어 엔딩 보고 난 이후의 타이틀도 달이어서 달이 주제와 무슨 연관이 있나 했는데... 그런 부분은 발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달이 죽음에 대한 은유였을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눈썰미가 부족해서...

    BGM의 존재감은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런 문제들이 게임의 재미를 크게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혹평만 적어둔 것 같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온갖 비현실적 요소가 등장하는 게임이었는데 정작 주인공을 죽음으로 몰고간 것은 파상풍이라는 현실적인 요소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이 정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균형성 : 게임 내 어려움과 쉬움의 정도를 평가합니다. (감점 요인 : 난이도가 터무니없이 높은 경우)

    (8/10)

    지금부터 이걸 해야 한다, 여기를 찾아봐라,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라, 이런 식으로 다음에 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친절한 면이 좋았습니다. 특히 퍼즐 스킵 부분이 대단했습니다. 플레이어가 퍼즐 스킵 옵션을 ON해놓고 잊어버린 채로 진행하다 보면 그냥 퍼즐 하나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제가 이렇게 하나를 실수로 지나쳤습니다. 다행히 퍼즐이 아니라 비밀번호였지만) 제작자로서 열심히 만든 퍼즐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그걸 난이도 조절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총점 : 44

    결과 : 통과

     

    재밌는 게임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하는 첫 번째 심사(게임 플레이는 두 번째지만 첫 번째는 이미 심사가 종료되어 심사평을 쓰는 건 첫 번째군요)라 점수를 후하게 준 것 같기도 하고... 만점에서 1점씩 깎는 제 나름의 방식을 바꿔볼 때도 된 것 같습니다.

    이걸로 통과가 3개가 되어 베스트게임 통과로군요. 정말로 베스트게임 감이었습니다. 베스트 게임 등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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