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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곳은 어느 방안이었다. 일어나보니 옆에는 이상한 구체가보인다. 이구체에 가까이 다가가자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엘레나는 무슨소리인지 몰랐다. 

"잠시후 이곳에 남은자가 128명이 될때까지 선별작업을 실시할것입니다. 그럼 건투를빕니다.

이개 무슨소리지? 이상한곳에 온것도 모자라 갑자기 선별작업이라니.. 선별작업을 왜하는것이고 선별되면 뭐가좋은거지? 

"저기. 잠ㄲ.." 

"텔레포트를 시행합니다."

이소리를 듣고나서는 갑자기 내가있는곳이 바뀌어있었다.

이곳에는 나외에 특이한 사람? 들이 있었다. 하나하나 비장해보이고 강해보이는것이 느껴졌다. 

"어, 저기 또한명 왔군그래!"

한명이 말했다. 그러자 옆에있던 한명이 또말했다.

"약골같아 보이는대? 낄낄낄"

엘레나는 그냥 멍할뿐이었다. 갑자기 이상한방에 있고 또 갑자기 이상한곳으로 순간이동한다니. 듣도보도 못한 일이다. 차분히 생각을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이곳이 무엇을 하는곳이고 어떻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는지 물어보려고 했지만. 머릿속에 소리가 갑자기 들려왔다. 

'자, 여러분! 472명의 인원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곳에서 128명이 될때까지 생존하십시오!'

이개 무슨소리지?  생존?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인가? 이곳은 결코 안전한곳이아니었다. 

'자.. 카운트를 새겠습니다.'

엘레나는 그순간 멍하니 가만히 있었다. 

'5'

지금 이개 무슨소리인지모르겠다. 꿈이 아닐까? 

'4'

난 이런곳에서 죽기싫어! 

'3'

아무리 생각해도 이곳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없었다. 내가 이곳에 어떻개 온지도 모르고 오자마자 죽기살기로 생존하라니.. 어떻개 해야하지? 

'2....1 시작합니다!!'

곳곳에서 칼소리와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번개가 떨어지기도하고 불덩이가 날라오기도한다. 엘레나는 안전한곳을 찾아보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안전한곳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다. 

"어이, 거기 너! 이리로 빨리와!!"

어느 여자가 말했다. 검을 들고있는거로봐서는 검사인가보다. 그말을 믿을수도 없지만 시끄럽고 살육의 현장에 있는것보다는 나았다. 엘레나는 곧장 그 여자를 따라갔다. 얼마나 뛰었을까.. 산길의 동굴이 보였다. 우리는 동굴에 피신을했다. 하지만 곳 다른 무리가 이곳을 왔다. 

"쳇 들킨건가!"

하고 소녀가 말했다. 그러고는 단칼에 그 다른무리들을 쓸어버렸다. 그러고 난후 그소녀는 자기소개를 했다. 

"나는 클로이라고해! 이곳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수있어서 왔어."

"너는 누구니?" 

엘레나는 말했다.

"나는 엘레나라고해."

"엘레나라니... 귀여운이름인대?"

"그런대 이곳에는 무엇을 하려고온거야? 아무리봐도 약해보이고 금방이라도 죽어버릴것 같은대?"

엘레나가 말했다.

"나는 이곳에 어떻개 온건지 왜온건지 기억을 못하겠어.. 돌아가는법도 모르겠고."

클로이가 다시 말을 꺼냈다.

"혹시 차원이동 때문에 생긴 기억상실 후유증 인가? 잘들어.. 이곳은 너가 있던곳과는 다른곳이야. 일단 이곳은 여러 세계에서 온사람들이 존재해. 그리고 또한 자기가 원하는 소원을 이루려고온것이지. 하지만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선별된 1명의 존재에게만 권한이 부여된다고해.. 그리고 너가 기억상실인건 얼마후 괜찮아 질거야! 가끔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들은적있거든..!"

"너는 무슨 소원을 이루려고 온건대?"

클로이가 다시말했다.

"그건 비밀이야.. 함부로 꺼낼수 없는 말이거든."

다시 엘레나가

"아...그래"

얼마뒤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남은 인원이 128명이 되었습니다! 모두 무기를 거둬주시고 편하개 쉬어주세요!'

클로이가 말했다.

"말이 되? 방금까지 얼마나 고생했는대 쉬라니.. 그런대 갑자기 싸우고있다가 128명남았을때 싸움 멈추라는 소리들었을때 싸우고있던 사람들은 쉬고있을때 서로보기 무안할듯."

그리고 엘레나가 클로이에게 물어봤다.

"저기.. 그런대 너는 나를 왜 살려준거니?"

클로이가 말했다. 

"너는 약해보여서 경쟁상대가 될거같지도 않고.. 아까 그장소에서 멍하니겁에 떨려있는것을보고 동정한 모양이야."

엘레나가 다시 말했다.

"어쨋든 도와줘서 고마워.. 그런대 이세계에서 원래 내가살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클로이가 말했다.

"이곳에서 나가는방법따위 있을리가없지.. 우승자를 제외하고는 말이야.. 하지만 어떤 꼼수를 부려서 돌아갈수있는법이 존재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몰라. 그런거는 내 분야가아니라 마법사들이 하는일이니까.. 어쨋든 돌아갈시간인듯하내.. 나중에 마을에서 만나자! 너는 지금 그상태론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 거야 내가 검술을 가르처줄께"

그러자 빛이나더니 눈뜬곳은 처음에본 그방이었다.




[있으면 지적점 부탁드려요.. 스토리가 처음쓰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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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대적박탈감 2014.07.27 09:36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 전문가가 다가와 기회를 주는건 로또 복권에 맞을 확률이죠.
    솔직히 소설이 우연성이 짙은 문학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둘의 만남 자체가 기존의 접점이 존재하지 않았던 만큼 납득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차원이동만 시켰을 뿐이지, 무기를 지급받았다는 문구는 찾기 힘든데 어째서 칼소리와 폭발음이 들리는걸까요.
    죽이라고 말하니까 사람들이 진짜 죽이네요.
    얘네는 법도 인정도 없는 세계에서 살다왔나요.
    128명남았을 때, 휴식을 선언했으니 대부분의 사람은 방심하고있겠죠. 이때 뒷통수를 쳐서 다 죽여버리면 클로이가 1위가 되는겁니다.

    는 라이트노벨화 되어가는 현실에 마음아파하는 한 독자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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