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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탐정 (暗探偵) 베스트 게임 신청합니다!

by 단락 posted Ma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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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희 팀들은 [기억]이라는 추리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한 시간동안 기획했고, 상당한 시간동안 많은 분들이 리소스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관리에 실패했고, 시간 안에 만들 수 없다고 판단하여 어쩔 수 없이 [기억]제작을 중단하고 [야매탐정]의 제작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부족한 시간으로 야매탐정을 만들게 된 겁니다

처음에는 챕터별로 다른 종류의 스토리를 넣으려고 했지만, 그것도 시간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야매탐정이 처음으로 기획된 건 1월 말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챕터는 3개로, 지금 있는 챕터 외에 [돈보다 소중한 것인가]라는 챕터가 존재했지만, 이또한 제작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연유로 2개의 챕터로 압축시켜 버립니다.

사실 김석훈은 의뢰인으로 쓰일 예정이었지만 그 부분에서 수정되게 되고 환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연구소 탈출 부분도 그때 추가되게 되었고요

몇 일 쓰지도 않은 스토리는 그런 식으로 섞여버리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제작은 허술한 부분을 더해갔고

이벤트 적인 부분에 제작을 참여해 단락님과 같이 게임을 만들었지만, 부족한 시간으로 제대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사실 해킹을 할 때나 환풍구에 들어갈 때 등등 여러 미니게임과 컨텐츠가 기획되었었지만 시간관리 실패라는 잘못으로 여러 부분들의 완성을 시키지 못했고, 오류라던지 버그라던지 난무를 한다던지, 완성도가 너무 낮다는 등등

전부 시간관리로 인해 게임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또한 저의 게으름을 설명해주는 하나의 핑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딴에 정성이란 것을 곁들였기에 이렇게나마 욕심 내봅니다 :)

위 부분을 드래그하시면 나름 게임 외 비하인드라고 하는 내용이 보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W : 조합 및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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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키 : 조작
Shift : 달리기 및 대사 빨리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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