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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페리: 북쪽에 존재하는 빅토리 로드로 들어가기 전 머물수 있는 마을 및 동명의 다리. 다리를 건너는 순간 더이상 돌이킬수 없으므로 만반의 채비를 준비하고 가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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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곰스 챔피언 로드: 브리티시 지방의 8개의 뱃지를 모은 트레이너들만이 들어갈수 있는 장소. 이곳에 온 트레이너들은 대부분 엘리트 트레이너는 물론이고, 평소에 볼수 없었던 야생 포켓몬들도 돌아다닌다고 함. 날씨및 계절에 따라 주변 심지어 지형까지도 변하다고 해서 자연 그 자체 모습이라고도 함. 

북쪽 지방이라서 그런지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고 특히 높은 산으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눈이 쌓여 있다고 함. 그 덕분에 겨울이 되면 모두가 스키를 즐긴다고 함.


발모랄 성: 사천왕을 비롯해 브리티시 지방 챔피언이 있는 곳. 사천왕과 대결하기 전에 무언가의 시험을 치뤄야 한다고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음.

이곳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 여왕으로 부터 기사 호칭을 받게 되면서 트레이너와 그의 파트너 포켓몬들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됨.


그외 스코틀랜드 지역 타운 및 설정 추가 예정.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옛날 옛날 이 섬은 아무것도 아닌 황무지 였단다. 포켓몬들도 사람들은 물론이요 심지어 식물 조차 자라지 않았던 죽음의 땅이었지.


하지만 세월이 흘르면서 이 섬에 포켓몬들과 사람들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서서히 섬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나갔지. 황무지 였던 섬은 그 어떠한 곳보다 아름다워서 사람들로부터 실존하는 낙원이라면서 동경해 왔지만 동경은 곧 질투로 변해갔단다.


사람들은 이 섬을 독차지 하기 위해 침략 전쟁을 계속 해왔지. 포켓몬과 사람들은 살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계속했지.


전쟁이 끝나도 얼마안가 또다시 싸우고 끝나도 또다시 싸우고....섬은 곧 낙원이 아니라 지옥으로 변했단다.


사람들은 전쟁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더이상 전쟁을 원하지 않아서 남쪽 어딘가에 존재하는 섬으로 도망쳤단다.  그곳은 질병과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단다. 나무에는 보석이 열리고, 엘풍의 털을 깎으면 몇초뒤에 다시 털이 자라나고, 술병이 비어져도 다시 술이 채워지는 말 그대로 먹을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곳이란다. 음악과 즐거움 그리고 젊은과 아름다움것, 모든 즐거운 것이 한 곳에 모여진 곳 그곳이 바로 티르 나 노이라고 불리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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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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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후루룹쩝쩝 2015.03.17 13:04
    설정이 조금씩 세세해지는군요.
  • ?
    하늘호 2015.03.17 18:57
    혹시 알만툴로도 제작하실 의향이!?
  • profile
    ☆XatraLeithian 2015.03.17 22:51
    아하하 알만툴 만들기에 서툴 뿐더러 설마 만든다 하더라도 엄청 머리가 아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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