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by しろいつばさ posted Sep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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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벌한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에서 페리는 안절부절 못하고 그저 입을 벌리고 멍하게 있을뿐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데룬은 살기를 걷어드리지 않고 그냥 그 우람한 남성을 째려보고있엇다 그런데 그때 남성이 말을했다


 


"어이어이~ 왜그리 쨰려보는거야 ? 니 여자 웃기고있네 너 매니악한 취향인가봐?? 하하하"


 


아직까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저 남성을 저주하는 페리는 이제는 눈을 유스쪽으로 돌렸다 유스도 페리와 같이 안절부절못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래도 페리보다는 침착하게 서있엇다 그리고 남성을 째려보고 한마디 해주는 유스였다.


 


"어이 거기 식하게 생긴 아저씨~~ 죽기싫으면 빨리 가시는게 좋을껄요?"


"꼬마 아가씨 괜찬아요 저 인간에게는 안당하니깐 하하하"


 


여전히 파악을 못하는 분한 남성을 이번에는 무사하길 비는 페리였다 그순간 유스가 남성쪽으로 달려드렀다 그리고 소리없이 남성으 땅으로 무릎을 꿇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로우킥으로 다리를 때린 유스지만 순순이 신의 능력이라기보단 그저 유스의 운동신경이였다. 하지만 그걸 눈치못채고 무릎을 꿇은 채로 그저 멍하게 바라보고 있엇다.


 


"으윽... 머지? 내가왜 ..."


"아까내가 말햇자나~~ 도망가라고"


그말이 무섭게 후다닥 도망가는 용병들을 보고 유스는 손을 탁탁 털면서 한번 처다봐주고 이제서야 살기를 푸는 데룬을 향하여 말을했다.


 


"아까 한말 우리 서로 해석해보자"


 


한번해볼까 말까하는 미소를 날리는 유스를 바라보는 페리는 무슨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데룬은 여전히 무표정으로 바라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