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8 18:30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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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제발 가만히 있어 !! 지금머하는거야 !! 거기서 내가 좀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했자나!!"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사람을 두고 말하고있는 이 남성은 지금 이 여자를 말리기 위해 온갓 방법을 동원해도 소용이없다 즉 위험하다는것이다


 


"놔보세요"


"이럴떄만 존댓말하지말고 아참 이게아니라 지금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제발좀 !!!! 진정하라고!!"


 


완전 절규를 하고잇지만 페리는 너혼자 말해~ 라는 둥 여전히 조금한만 구멍으로 보고있엇다


 


"하...저 몸매... 참을수 없어.."


"그대사는 이놈이 해야 이상하지않지만 이성을 찾아 지금 위대한 존재가 이렇게 흔들려서야 되겟어?


"그게 문제가 아니야 아.... 코피날꺼 같아 .."


"야 정신 차려? 야야"


 


그순간 욕실의 문이 열리고 아름다운 소녀가 수건을 두리고 나오는것이다 이장면을 보고는 아에 기절을 해버린 페리지만 역시나 페리를 의심 하다기 보단 데룬을 의심하는게 맞다


 


"지금..... 머.하.시.는.거.죠?"


 


완전한 차가운 얼굴로 묻는 유스를 보는 데룬은 코에서 콧물이 나오는 느낌을 받앗다 왜냐하면 그녀가 두룬 수건이 ... 땅으로 낙하를 하는 순간을 보고만 데룬은 활화산처럼 뿜어져 나오는 코피를 주져할수없엇던 것이다


차가운 얼굴을 해도 눈앞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잇는 두 남녀를 보고는 이해를 할수없다는 표정이지만 이 사건의 원인은 유스인것 같아서 빨리 침대로 대리고 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힘이 쎄."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고있지만 열심히 보살펴 주고 있는 유스는 예전히 죄책감이 드는것 같았다


 


"으으...응"


 


낮은 신음을 내고 눈을 뜨는 페리는 유스가 눈앞에 있다는걸 눈치채고 얼굴이 화끈했다 아까 목욕하던 모습을 상상을 하던 페리는 아찔한 상상까지 해버린것이다 


 


"저기........ 열있나?"


 


유스의 이마를 페리의 이마에 다가가자 직 입술과 입술의 거리 가 가까워 진다는걸 느낀 페리는 홍당무처럼 되어서 그저 말을 더듬기만 햇다


 


"자자잠시 그게 지지지금 머머.하시시는거죠,,?"


"열체크"


 


단순한 열체크일뿐인데 페리는 자기 입술에 느껴지는 유스의 숨결에 마침 결심을하고 유스의 얼굴을 잡고 눈을 감는것이다 흔히 말하는 눈감고 키스라는 것이다 그런데 앞에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하는데 제대로 처리할리가 없었다


"웁?"


멍하게 있다가 입과 입이 마주치고 말았다 청소년 관람 불가가 되려는순간 마법이 발동되었다


조금만한 파이어볼이였지만 위력은 컸다


'펑~'


 


한참을 즐기고(?) 있던 페리는 마법이 어디서 왔는지 이러저리 보고있엇지만 마력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게 확인한 페리는 다시 일을 할려고 유스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다시 한번 마법이 날라왔다 이번에는 조금 높은 마법이였다


 


"어떤놈이야~!!!!!!!!! 나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다니! 어디 간큰 놈이야? 소금에 저려서 대대손손 물려주겠어!"


 


그런데 인기척은 커녕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고 옆에잇는 데룬은 여전히 쓰러져 있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게 있엇으니 그건 바로 유스의 목걸이였다 마력은 아니지만 이상한걸 느낀것 같은 페리였다


"이건.... 신력이자나 그런데 이 위압감이 드는 이유는 머지?! 아!! 알겟어 이느끼믄 프라이오스님의 권능! 그럼 이 여자는 ...."


 


눈에 엄첨난 물방울  만들고는 울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페리는 따듯한미소로 물었다


 


"도대체 정체가 뭐니?"


 


그리고 잠시동안 생각을 하던 유스는 어렵게 말을했다


 


"그전에 당신들의 정체를 발키세요"


"전 드래곤 중 블랙드래곤의 일족중 페리안나스 입니다 지금은 1400살입니다 저쪽 피(?) 흘리고 주무시는 분은 블루드래곤 성룡인 이스킨데룬입니다 "


 


갑작이 존댓말을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페리를 보고는 아까 까지만해도 소름이 끼치던 유스는 칩착하게 말을했다


 


"전 어둠의 여신 유스타시아 입니다 지금은 완전한 능력이없어서 능력을 각성시키기 위해 그렇게 여행을 나온겁니다 "


"그그... 어둠의 여신이라면 ...."


"네 맞습니다 그 어둠의 여신"


 


이렇게 말하자 페리는 얼굴이 창백해 졌다 여신이게 키스를 하고 그것도 어둠의 여신 아무리 드래곤이라고 할지라도 존재가 소멸될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요요용서 해주십시오!! 몰라 뵙습니다 "


"그런 딱딱한 말 말고 아까 처럼 해줫으면 하는데요?"


"네 알겟습니다 "


'전설을 듣자하니 엄청나게 사악한 여신이라던데 왜이래? '


 


"아참 아까 그 키스말인데요"


 


유스가 키스이야기를 하니 페리는 움찍했다 그리고 힘없이 유스를 바라보는 페리였다


 


'이제나는 존재가 소멸되는구나 .. 하필이면 왜 어둠의 여신이야... 블랙 드래곤의 로드로 될 사람이 .... 이렇게 일찍죽다니... '


 


멍하게 있는 페리를 보고는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조금 위험했지만.. 첫키스니깐 벌은 똑똑히 받아야겠죠?"


'정말 죽는구나..'


 


페리는 죽음의 공포가 이렇게 일찍찾아 오는지는 몰랐다 그리고 마음을 비웠다


 


"네... 고통없이 죽여주십시오... 유스타시아님"


"네?? 무슨말씀인지? 그리고 말놔라고 했자나요 그러니깐 나도 존대가 써지내"


 


투덜 거리는 유스지만 페리눈에는 전혀 보이지가 않은것이다


 


"알겟어...."


 


자포자기로 대답을 했다 유스는 이제야 아음에든다는 듯이 웃고는 아까 할말을 했다


 


"나랑 같이 여행하지 않을래요??"


페리는 자기귀를 의심하지 않을수없었다 벌이라고했다 그것도 첫키스를 뺴앗긴 벌이다 페리는 존재가 없어질걸로 예상했는데 이상한 말이 돌아오는 잠시동안 멍하게 입을 벌리고 유스만 바라 보았다


 


"그러니깐 같은 일행으로 말이죠? 그럼 데룬은..."


"당연히 같이가야지~~ 나도 빨리 내 능력을 찾고 싶어.."


 


'당연하지 능력을 찾고 나를 벌하겠지.."


 


다시한번 묻는 유스


"같이 가줄꺼지?"


"네? 네 가겠습니다"


 


그래도 유스의 얼굴을 보고 거절할수 없었던 페리는 승락하였다 그리고 이옷 불편해 잠옷으로 갈아입는다고 하면서 옷을 벗는것이다 데룬은 분명히 쓰러저 있으니 볼수없다는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그렇지 않았다


 


"으음........ 으으.."


 


데룬이 눈을 떳다 그런데 .. 하얀 피부의 나체 이세상에는 존재하지않는 검붉은빛 머리카락 붉타는듯한 눈을 보고는 동공이 커지고 아직까지 상태가 파악이 안됬지만 왠 행운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미 데룬의 코에서는 온몬의 피를 역류 하듯이 쏟아지는것이다


 


'으으악~~~~~!! 왜 아르따운 소녀가 웃을 벗고 나와~~~~ 하지만 환상이였어..'


 


웃을 벗던 유스는 자기가 상의를 탈의 한지도 모르고 데룬에게 다가와 걱정하는 눈빛으로 보고있엇다 그게 더한 효과를 가져다주어 결국 기절하고 마는 데룬이였다


 


이렇게 동료를 만들어버린 유스는 페리가 데룬을 간호하고 유스는 피곤한지 잠옷을 입고 침대에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그시각 데룬은


 


"소녀... 몸매가 너무 좋았어... 난 여신인줄았앗다니깐.. 꿈이였는데 말이야 ..."


"그래 데룬 착하지 착해 그래 꿈이야꿈 .."


 


그렇게 머리를 쓰다듬고 말하는 페리지만 아직까지 말을 못하는 페리는 안절부절하지못하는 마음을 진정하고있엇다


'나이는 차이가 나지만 말을 놓고 지내는 데룬이라면 그냥 동행해줄지도... 그 이유를 말못할뿐이지.'


 


데룬은 그 소녀꿈을 하지만 데룬은 유스라는걸 기억못하는게 천만다행이다 그런꿈을 꾸면서 자는 데룬과 웃는 표정으로 자고있는 유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하고 졀규하고 아까 키스하던 장면을 생각하면서 고민중인 페리였다  


'말을 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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