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이 지났습니다 영원히 못벗어날것 같았던 중학시절이 끝났죠. 추억,우정,사랑 모든 것이 한낱 기억이 되겠죠. 모두 헤어지겠죠. 다른 길을 가야겠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어요 새로운 학우들과 3년을 지내야 겠죠. 지옥같은 학창시절을 시작해야 겠죠. 그런데도 설레이는 이유는 내일과 새로운 시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우리가 등뒤를 돌아보았을때. 평범한 나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