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2005.05.24 09:48

[I've] KOTOKO - Fatally

조회 수 1426 추천 수 7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작년 11월에 부른 곡입니다.
구형 다이나믹마이크
LG Eletronics에서 만들어진 ACC-M3로 녹음했습니다;
덕분에 소리가 깨끗하지 않습니다 ;___;

아무쪼록 귀에 피해만 가시지않길 바라면서 (퍽퍽)


この道に誓う、
宿命の火を絶やさない
想いと言う名の宝石があるから…

どんなに疾く走っても 時間には勝てない
新しいシューズじゃ まだ上手に歩けない

迷えばすぐ、白と黒の
カードを選んで…
そんなふうに割り切れる精神もってない。

いいさ、シナリオは一つじゃない
裏道巡るのだって悪くない


朝靄に浮かぶ真直ぐな道、逃せない
そこに丘があるから昇ってく

重力に逆らうつま先に力こめて
明日という名のハードルがあるなら


先に行くと言葉の残し去っていく人
それぞれの背中にはそれぞれの汗の跡

急ぎすぎないで止める声
足元すくう罠が見えなくて

真昼の月に写りこむ姿 隠せない
真実はいつも胸にあるから

交差点 引き抜かれた道標探して
流した涙が教えてくれた


夕映えに手のひら、そっと突き上げて
命は果てないと 強く空を
抱きしめて

夜の涙歩むべき道を消して行くなら
瞳閉じて手探りで進もう

この道に誓う、
宿命の火を絶やさない
想いと言う名の宝石があるから

이 길에 맹세해
숙명의 불을 없애지 않겠다고
추억이라 부르는 보석이 있으니까

아무리 빠르게 달린다 한대도 시간은 이길 수 없어
새로운 신발로는 아직 제대로 걸을 수 없어

망설일 때마다 곧장 빛과 어둠의
카드를 택일하는
그런 식의 분명한 정신은 갖고 있지 않아

괜찮아, 시나리오는 하나 뿐인게 아냐
외딴길에서 헤매는 거솓 나쁘진 않아


아침 안개 사이에 비치는 직선길은 놓칠 수 없어
그곳에 언덕이 있으니까 올라가겠어…

중력을 거스르는 발끝에 힘을 담겠어
내일이라 부르는 장애물이 있더라도


먼저 간다는 말만을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각자의 등뒤에는 각자의 땀자욱

서두르지 말라며 불러 세우는 목소리
발 밑의 함정이 보이지 않았기에

한낮의 달에 새겨진 모습 지우지 않아
진실은 언제나 가슴 속에 있을테니

교차점으로 사라져버린 이정표를 찾으라고
흐르는 눈물이 가르쳐 주었어


저녁 노을에 손등을 살짝 밀어 올리고서
목숨은 끝이 없다고 강하게 하늘을
끌어 안았어

밤의 눈물이 걸어가야 할 길을 지워가고 있다면
눈을 감은 채 손으로 더듬으며 나아가자

이 길에 맹세해
숙명의 불을 없애지 않겠다고
추억이라 부르는 보석이 있으니까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60 맵배치 '리드울폰' 마을 2 file 찬잎 2016.02.23 1571 0
4359 '밤의 제국' 파헤치기 에테넬 2007.01.01 675 2
4358 '설레임'이라는 이름의 마약 1 악마성루갈백작 2011.06.11 592 1
4357 '신기 백과사전 - 나비를 부르는 피리' 간단 소감 아란 2006.11.27 571 1
4356 '신기 백과사전 - 붉은 단도' 간단 소감 아란 2006.11.27 613 0
4355 '평행우주'를 읽고 애니메이션 '노에인 ~ 또 하나의 너에게 ~' 를 보고나서. (네타함유 조심...) RainShower 2006.12.03 655 2
4354 '푸른 여름에' 소개. 4 乾天HaNeuL 2011.01.09 1451 0
4353 '하버드에서 프린스턴까지'를 읽고 Mr. J 2006.11.21 640 1
4352 (10차 비평) ㅇ_ㅇ/ 2 乾天HaNeuL 2011.09.26 1029 1
4351 노래방 (13:53) 니코니코동화 유성군 1 2008.05.09 1443 7
4350 (19禁) 불나방 5 Bryan 2010.02.04 430 2
4349 (2주기 1차=5차) 경고. 아군이 공격 받고 있습니다. 3 乾天HaNeuL 2011.07.14 519 0
4348 (4차 비평) 부쩍 늘어난 좋은 글들 사이에서 5 윤주[尹主] 2011.07.01 523 1
4347 (4차비평) 귀차니즘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ㅜㅜ 4 乾天HaNeuL 2011.07.04 566 1
4346 (5차비평)어렵고도 어려운 것이 연애 10 시우처럼 2011.07.14 566 0
4345 (6차 비평) 7월도 어느새 막바지 10 시우처럼 2011.07.28 528 1
4344 (6차 비평) 부쩍부쩍 실력이 성장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뿐; 8 윤주[尹主] 2011.07.29 557 1
4343 (6차 비평) 하늘, 하늘, 하늘~ 4 乾天HaNeuL 2011.07.29 545 0
4342 (7차 비평) 가볍게 끝내는 나의 비평. 5 乾天HaNeuL 2011.08.15 643 1
4341 (8차 비평) 모기없는 하늘아래 + 다시님 비평 8 시우처럼 2011.08.25 715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