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했던 내가 말하는게 아니에요 보고싶었던 내가 말하는게 아니에요 방긋울고 방긋웃고 씁쓸한 지금, 내가 말하는 거에요 별이 보고싶다고 무작정 하늘보며 기다리는것처럼 그저 멍 하니 바라보고 씁쓸했을뿐... 아직까지 생각나는건 집착이 아니라 나여서 그래요 사람마다 같을순 없으니까.. 나여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