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ynvVSNaI2Po
↑The way we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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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야, 아이리스!"
"잠깐...너무 빨리가지 말아주세요!"
어떤 아름다운 숲속의 언덕. 거기서 두 여자아이가 뛰어놀고있었다.
"헤헤, 이번에도 내 승리네?"
"언제부터 달리기시합이 된건가요?"
"나갈때부터!"
이득고 두 소녀는 신나게 웃으며 다시 언덕에서 뛰어놀기 시작했다. 한 소녀는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있었으나, 귀족의 오만함의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또다른 소녀는 수녀복을 입고있었으나, 아직 자신의 사명을 깨닫지는 못한 모습이였다.
"너무 뛰어놀았어요 로자벨씨...여기서 조금 앉아있어요."
"아이리스가 체력이 약한거야! 계속 수녀원에서 공부만 하니까 그렇지."
"로자벨씨도 왕궁에서 계속 공부하시잖아요. 지금 땡땡이 친거고."
"엑...아이리스도 같이 땡땡이친거잖아!"
"그야 로자벨씨가 졸라서..."
"아! 거기까지 거기까지! 거기에 그대로 있어봐, 내가 뭔가 만들고올테니까!"
말을 마치곤 로자벨은 그대로 꽃밭으로 뛰어갔다. 몇분뒤, 로자벨은 다시와 아이리스에게 무언가를 씌워줬다.
"어때?"
"예쁘네요...화원인가요?"
"응! 엄마가 계속 만들어줬던거야! 아이리스도 한번 만들어봐!"
"전 그런 손재주 없어요..."
"그럼 나중에 내가 알려줄께! 그러면 됐지?"
"...네."
"봐! 다람쥐랑 토끼랑...그리고 이상한것도 있어!"
"진짜네요...이런건 처음봐요!"
두사람은 서로 웃으면서 쳐다봤다. 그 눈빛은, 이미 계급과는 상관없는 친구로서의 눈빛이였다.
"그러고보니까 아이리스는 내일이면 기사의 축복을 받는다고 했지?"
"네. 어떤건지 궁금해요!"
"나도 내일이면...대관식이네...아이리스도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
"끝나면 바로 달려갈께요. 그리고 다시 여기서 놀아요!"
"응! 약속이야?"
소녀들의 웃음소리는 동산위를 가득채웠다. 점점 해는 지고있었지만 소녀들에겐 그런것은 상관없었다.
단지 지금의 행복을 계속 즐기고싶다는 어린아이의 소망을, 그들은 그때까지 지니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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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위해서 잠시 사이터스의 스토리를 첨부하자면...
먼 미래에, 세계에서 지각력 있는 유일한 존재는 로봇입니다.
그들은 인간 정신의 마지막 잔존자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죽지 않았습니다.
메모리를 이 로봇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공간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메모리가 점진적으로 오래된 메모리를 덮어씁니다.
인간 메모리에서 정서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로봇은 정서를 음악으로 전환하고 이를 Cytus라고 부르는 장소에 저장하는 데 의지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이러한 곡을 사용하여 각각에 영혼이 존재하는 인간 정서와 꿈을 경험합니다..
그들은 인간 정신의 마지막 잔존자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죽지 않았습니다.
메모리를 이 로봇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공간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메모리가 점진적으로 오래된 메모리를 덮어씁니다.
인간 메모리에서 정서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로봇은 정서를 음악으로 전환하고 이를 Cytus라고 부르는 장소에 저장하는 데 의지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이러한 곡을 사용하여 각각에 영혼이 존재하는 인간 정서와 꿈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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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입니다. 쳅터K는 Cytus의 외전 쳅터로, 두 여기사 아이리스와 로자벨의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이 팬픽은, 그 쳅터K를 맘대로 해석해서 써보는 팬픽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