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7 09:59

추상

조회 수 639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른 숨을 쉬며


눈길을 밟으면서


 


높은 개울가에서


벗은 신을 잡고


 


맑은 논두렁길에서


종종 걸음으로


 


집에 왔던 기억은


현실을 생각하면


 


부모님의


꾸중이 그립고


 


친구들의


웃음이 그립고


 


내 과거가


사무치게 그립다.


 

?
  • ?
    백치 2009.01.17 09:59
    어법만 조금 교정하면 훨씬 멋질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추천
  • ?
    Egoizm 2009.01.18 02:59
    요즘엔 떠오르지 않아서 쓰고 나서 수정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984 소실한 겨울 3 예스맨... 2012.12.29 333 1
983 시간여행 2 PPESyndrom 2012.12.22 308 0
982 눈내리는밤 3 생강뿌리즙 2012.12.17 298 0
981 자살하는 그림자 3 Yes-Man 2012.11.29 416 1
980 [내일의 일기] 쌓아온 그 말의 횟수 4 2012.11.12 430 3
979 무제 1 사요 2012.08.14 364 0
978 끄적 끄적 1 사요 2012.08.14 352 0
977 광신과 맹신의 1/2 혼합물 1 PPESyndrom 2012.08.14 1314 1
976 가랑비 1 신여성 2012.08.13 1407 0
975 꿈꾸는 나비 1 꼬마사자 2012.07.30 391 0
974 1 덧없는인생 2012.07.18 397 1
973 새볔 여름 1 SinJ-★ 2012.07.12 449 1
972 이상한 나라의 동시 1 -H- 2012.07.01 511 0
971 무지개 2 2012.06.26 381 1
970 다시 올리는 시-삼단뛰기, 깨어있음에 1 Yes-Man 2012.06.25 346 0
969 날아야만 한다 2 PPESyndrom 2012.06.04 461 2
968 장미와 부랑자 2 Yes-Man 2012.05.07 481 1
967 화분편지 1 Yes-Man 2012.05.06 395 1
966 이 시대의 비 2 Yes-Man 2012.05.06 383 1
965 섬에서 Adriftor 2012.05.06 420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