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9 04:52

블로네스 대륙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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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압!!!!.."
"좋아 크레타 중급 시험 합격이다.."
"좋았어 !!!"

크레타 아이키는 이콜론 왕국 대대로 근위대를 맡아온 아이키 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칼드 아이키와 아버지 보가트 아이키도 왕국내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자였다.

그런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예절교육과 왕국 근위대 특유의 창술교육을 받은 그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좋은편이였다.

그의집은 유독 몬스터가 많이 출몰한다는 숲쪽에 위치하고있었다.
항상 몬스터가 쳐들어올지도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살아왔던 그의 집과 가족들은

그가 14세가 되던해에 산산조각 이 나버렸다.
그날은 유독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다.

집안의 경비병들도 골아떨어진 한밤중... 피에 굶주린 몬스터들이
집을 습격한 것이였다.

시종 하녀 경비병 할것없이 살아있는것들은 모두다 죽어나갔다.

"보가트 너는 어서가서 크레타와 아내를 지키거라.."
"아버님... 하지만.."
"어서 가거라!!!"

왕국 최고의 실력자라던 할아버지도 무수히 많은 몬스터들을 당해낼수없었다..

남아있던 사람들과 몬스터들이 서로 뒤엉켜 싸우고 있을때
크레타가 보가트에게로 달려왔다.

"아버지!!! 저도 같이 싸우겠습니다.."
"이런 멍청한것 어서 도망치래두!!"
"하지만..."

그의 아버지 보가트도 밀려드는 몬스터들을 막지는 못했다.
저택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그와 그의 어머니는 비밀통로를 통해 탈출하려고했다.

"쾅!!!쾅!!"
"어머니 지금 빨리 가셔야합니다..."
"크레타...너먼저가거라.."
"그럴수는없습니다...어머니 제발 그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어서 가래두!!!"

억지로 떠밀려 비밀통로로 들어간 크레타의 눈에 보인것은...
어머니가 몬스터에게 죽는 장면이였다..

"으아악!!!!"

크레타는 쏟아지는 눈물을 머금으며 비밀통로를 빠져나가 탈출을하였다..
그다음날 저택에온 그에 손에 잡힌건... 폐허가된 저택과 아버지의 은창뿐이였다.
그날 그는 결심했다. 이세상 모든 몬스터를 없애기로..

3년뒤 한 마을에서 몬스터를 소탕한다는 공고문을 보았다...
그는 그길로 제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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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네요...ㅠㅠ

-프로필-

이름: 크레타 아이키

나이: 17세 (외형상 15세로보임 일명 동안)

신장: 172cm

성별: 남

종족: 인간

성격: 잘웃고 약간 조용한 성격

능력: 왕국 근위창술(익스퍼트 중급) , 구급 치료술(전투시 유용), 8면방어진법

취미: 창술익히기,바이올린 연주, 시짓기

특기: 무기 광나게 하기

좋아하는것: 가족들, 아버지의유품인 은창, 맛있는음식

싫어하는것: 몬스터, 맛없는음식

외형: 아이키가의 특유의 검은 머리와 검은눈동자 그리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있다.

버릇: 어른에게나 나이어린 사람에게나 존댓말을 한다 (가정교육의 압박!!)

*8면방어진법은 왕국 근위대가 자랑하는 진법으로 한명이 좌우 대각선 8방향을 모두 막을수 있는 진법
체력을 많이사용하는 스킬이라 너무 오래사용하면 탈진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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