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3 17:31

Arcturus님의 Bloody-Eyed Souler

조회 수 63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글을 읽다보니 여기서 읽었던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는것이 좋을것같아서 어찌어찌 와서 쓰게 되었습니다.


원례 이런거에 대한 글재주가 없어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재대로 인식 시켜드릴수있을진 모르겠습니다.


 


Arcturus님의 Bloody-Eyed Souler입니다.


 


사실 이작품은 제가 중간 5편부터 봤기 때문에 이렇게 소감을 말한 처지가 될련진 모르겠네요.


 


전개 방식에서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부담감없이 부드럽게 또는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진행과 대화를 주 이르고 있죠.


전투 장면에서나(5-6편 불의 악마와싸움), 심리적 요소, 주인공들의 일상(7-8편)에서도 변하지 않는 이 전개 방식은


아주 좋다고 생각 되구요.


 


그리고 뭐랄까 아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편에서 보면은 주인공 카이가 술에 취해 방에 늦게 찾아가아가게 되서 술주정을 부리는 장면이라든지 이상한


야시꾸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던지- 이런 부분에서 사람사는 그런 느낌과 뭐랄까 작은 유쾌함이 느껴지더군요.


 


이전에 써오셨던 글을 또 몇번 접해 본적이 있기에 그 글솜시 앞으로도 잘 갈고 닦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의 전개 기대하겠습니다 'ㅁ'/


 


다른분들도 좋은소설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상 짧은 감상평 내립니다<- [너무 짧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11 [특급누설]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아란 2006.11.21 766 0
2410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 misfect 2006.11.23 548 1
2409 [창도단편] 단편 암울 소설 무제(No Titie.) 고스워드메이데이 2006.11.23 593 1
» Arcturus님의 Bloody-Eyed Souler 시라노 2006.11.23 637 2
2407 Evangelista님의 '눈' 타이머 2006.11.23 538 1
2406 영화 '괴물'을 감상했습니다. 아란 2006.11.24 817 1
2405 로안 - 암울 소설 다르칸 2006.11.24 582 1
2404 쵸키님의 '양말' 타이머 2006.11.24 616 1
2403 사운드 호라이즌, 엘의 초상에 대한 이야기.. misfect 2006.11.24 641 1
2402 Mr.J님의 신기 백과사전 misfect 2006.11.27 595 2
2401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를 읽고 Mr. J 2006.11.27 666 2
2400 Machine Father 아란 2006.11.27 869 2
2399 '눈'에 대한 고찰 1 에테넬 2006.11.27 745 2
2398 '신기 백과사전 - 붉은 단도' 간단 소감 아란 2006.11.27 613 0
2397 '신기 백과사전 - 나비를 부르는 피리' 간단 소감 아란 2006.11.27 571 1
2396 Machine Father 다르칸 2006.11.28 930 2
2395 Machine Father 또또님 2006.11.29 921 2
2394 Machine Father 아란 2006.11.30 890 2
2393 [심각한 네타]괴물에 대한 짧은 단상 문학소년 쉐르몽 2006.12.01 624 1
2392 괴물에 대한 독특한 시점에서의 고찰. [스포일러성 매우 강함]- 100%퇴고했음 초요 2006.12.01 637 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30 Next
/ 13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