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4 07:15

術士

조회 수 448 추천 수 1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術士

세온과 미슨

미슨은 한동안 표정이 어두웠다. 카니즌은 여러 가지에 말을 걸었지만 미슨은 말을 듣지 못했고 계속 어두운 표정이었다.
"카니즌씨. 라를 섬기는 자가 어떻게 공개되었는지 아시고 싶지않으세요?"
미슨이 갑자기 이상한 질문을 하자 카니즌은 당황하였다.
"라를 섬기는 자는 '알릭'이 유적에서 발견한 충분한 증거를 갖춘 고대의 하나의 집단이잖아, 너처럼 살아있는 사람도 있고."
"아뇨, 다 꾸며진 것이에요. 알릭은 사리사욕의 미친광이 인간. 인간말종이죠."
카니즌은 미슨이 한말에 놀라했고 상당히 충격은 컸다.
"무, 무슨 말이야. 알릭이 미치광이라니."
"알릭은 저희 아버지에게 협박을 했어요. 가짜물증과 가짜의 유적을 만들라고.. 라를 섬기는 자는 실제로 존재했지만 예전의 발언된 역죄의 라를 섬기는 자는 거짓이에요."
카니즌은 너무나도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가 않았다. 미슨은 말을 계속이었다.
"알릭은 부와 영광을 얻는 순간 저희아버지는 저희 어머니대신 라를 섬기는 자라고 잡혀갔죠."
"그러면 너희 어머니께서 라를 섬기는자?"
"네. 나라에선 라를 섬기는 목(目)술사를 모두 말살했죠. 원래는 목(目)술사는 라를 섬기는 자들이 쓰는 기술이에요. 그냥 사람도 쓸 수가 있지만, '라의 의식'을 치루고 라를 섬기는 자의 정통혈통만이 진정한 술을 쓸 수가 있어요."
한동안 묘한 분위기였다. 분명 세온이 이이야기를 듣지 않았지만, 그는 마치 미슨과 카니즌을 보고있는 것 같았다. 미슨은 그것을 느끼고 이야기를 잠시 멈추었다. 20분 후 세온은 둘이서 더 말하라는 듯 자리를 비켰다. 세온이 사라지자 미슨은 이야기를 이었다.
"다시 말해드리죠. 본론에 들어가자면, 세온은 원래 목(目)술사이였어요. 세온은 저와 함께 컸어요. 하핫. 그 때는 좋았죠. 저와 세온이 8살 무렵이었어요."

--------------------------------------------------------------------------


정확히 9년 전이다. 지금 이곳은 '라의 사원' 이곳에선 여러 전통혈육의 목(目)의 양육을 맞고 있다.
"너흰 이제 8살이다. '라의 의식'을 실행하겠다. 선택 된 아이는 7명 너희들뿐이다. 오늘은 라릭! 너다."
"저, 저요?"
어느 한아이가 겁에 질린 얼굴로 나간다. 아이는 어느 하나의 어두운 방으로 들어갔다. 주위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겁에 질려있다. 복면을 쓴 사람들이 수두룩하며 아이들조차도 복면을 쓰고있었다.
"으아앙~!"
방 속에서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고 울음소리는 한번 뿐, 나머지는 비명소리 뿐이다.
하루가 지났다. 아이들의 안색이 좋지 않았다. 그 중 딱 두명이 눈에 띄었다. 둘 다 철부지였지만 한명은 나이가 매우 어려 보였고 한명은 나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많아보았다. 하지만 그 둘은 똑같은 성격에 철부지였다.
"세온.. 무섭지 않아?"
어느 금발의 아이가 말을 걸어왔다. 세온이란 아이는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오늘은 카라 차례지. 그 녀석 좋았는데."
이번엔 약간의 발음이 우습게 나왔다. 금발의 아이는 알겠지만, 미슨이다. 미슨은 세온과 합께 8년을 같이 해왔다. 그동안은 행복했을 것이다. 그동안은,
"하루하루.. 한명씩 의식을 해! 난 오늘밤에 나갈 거야. 세상으로.."
가만히 있었던 세온이 소리를 질렀다. 소리는 컸지만 밖으로 들리지 않았다.
세온, 그의 나이 8살 그는 어두운 등 빛 하나 없는 밤에 사라질 준비를 만만히 하였다.
"세온!"
누군가 작고도 큰소리로 세온을 불렀다. 그는 미슨이었다.
"어... 저기 해어질 때면 뭘 주는 것이 우리들의 풍습이잖아. 자, 여, 여기.."
울먹이는 소리가 뒤섞였다. 비록 냉정하도록 교육을 받았지만 그둘의 지금은 냉정이란 없었다. 우정만 있을 뿐이었다. 미슨이 준 것은 파란색의 네이클로버이었다.
"어, 꼭 무사히 지낼 거야."
그의 뒤는 씁쓸했다. 무언가 어둠이 도사리고 있었다. 비록 고통을 위해 소년을 떠났지만, 소년은 큰 고통을 하나를 짊어지게 되었다.
--------------------------------------------------------------------------

"저는 마지막으로 의식을 하였고 그 다음 완벽하진 않다만 자유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세온의 소식은 없었어요."
카니즌은 여러 가지의 진실을 듣게되자 잠시 멍해진 상태였다.
"..."
미슨은 카니즌에게 계속 이야기를 이었다.
"규칙을 어기는 자는 감정을 빼앗기게 됩니다."
카니즌은 순간 어느 한 생각이 스쳐갔다.
"그럼, 지금 어쩌겠다는 거야?"
카니즌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듯이 물었고 미슨은 대답하였다.
"전 세온을 구해야겠어요. 방법은 하나입니다. 도와 주실 꺼죠?"




ㅡ설정ㅡ


라의 사원

미슨의 기억으로 지도안에 존재하지 않는 어느 사원 그 곳에서 목(目)술사가 양성되었고 엄격하게 관리가 되었다.

공식 술 속성
수(水) 예 수(水)술사 기타등등..
목(木) 예 목(木)술사 목(目)술사 인(人)술사 기타등등
토(土) 예 토(土) 술사 기타등등
화(火) 예 화(火)술사 기타등등
속성은 이렇게 구분되지만 무속성도 있다. 무속성은 특별 관리 구역에서 시험을 보게되었다.

라의 의식

라의 의식은 자신의 왼쪽 눈과 자신의 어머니의 오른쪽 눈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의 고통은 몇 배라고 한다.


알릭

역사기록으론 알릭은 상당히 많은 재산과 명예의 세상 최고의 왕 다음으로 권력자이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라의 섬기를 자를 찾아 낸 것 단 거짓이다. 이것은 거짓이지만 아는 자는 극소수 말해봤자 미치광이가 될 뿐만이 아니라 왕을 모욕한 것과 비슷하게 처형을 적당히 당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00 Bloodthirstry Crisis。 2005.07.18 480 1
4299 地獄歌 file 다르칸 2005.07.19 431 2
4298 地獄歌 갈가마스터 2005.07.19 740 2
4297 地獄歌 KBOY∮ 2005.07.21 516 1
4296 노래방 하가렌 4기 오프닝 'ㅁ'; 리라이토 file Nhyun 2005.07.21 1070 2
4295 地獄歌 레드샤크 2005.07.23 483 2
4294 地獄歌 다르칸 2005.07.24 578 3
» 術士 file 또또님 2005.07.24 448 1
4292 Bloodthirstry Crisis。 2005.07.24 561 1
4291 Bloodthirstry 로제스 2005.07.24 542 2
4290 노래방 [UNDER17] れもんのトキメキ♪ file Buzzi★ 2005.07.25 1202 8
4289 Bloodthirstry 헌터킬러 2005.07.26 519 2
4288 地獄歌 갈가마스터 2005.07.26 515 2
4287 노래방 約束 (やくそく)약속 녹음기 file RudeSlime 2005.07.30 722 1
4286 Bloodthirstry 셀샤스 2005.07.30 458 1
4285 노래방 サキノハカ - 藍の空 file 사노스케 2005.07.30 596 1
4284 노래방 꿈을 꾸었지 천상의기록자 2005.07.31 888 2
4283 노래방 (보컬 사운드만)-당신을위하여- Leeseva 2005.08.01 799 1
4282 術士 Elemental_02 2005.08.04 500 1
4281 노래방 [KOTOKO] I can't get over your best smile 5 file Sanch 2005.08.05 1266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