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6 07:22

術士

조회 수 47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금술사중에서도 특별히 눈에띄는자가 있었다. 그는 '세온'으로 불려지고 있다,  
모든게 수수께끼인 세온은, 미슨과 같은 또래인것같지만. 생김새가
전혀 달랐다, 모든지 태울것같은 갈색눈동자에 하얀머리, 그는 동양인과 같은 풍채를 풍기고 있었다...
그 소년은 화(火)속성을 금술만큼이나,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는자였다.
그는 놀라운 실력으로 파이어월(fire wall)을 구사하여 단숨에 미니골렘(mini gorem)을 만들어 냈다

"1... 1분 21초, 합격, 축하한다... 세온... 나가도 좋다!"

시험관은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쉽긴하지만 적어도 화술에 익숙치 않은 금술사들이 금을 녹이기위해 3분은 걸려야 끝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분대가 나온다는것에 대해, 시험관은 물론이고, 다른 금술사들도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는 유유히 시험장을 빠져나왔다...

목술사의 시험은 야외에서 진행되었는데, 약 1Km 전방에 갇혀있는 토끼의수를 시험관에게
알려주면 통과하는것이였다. 주위의 물체수를 확인시켜주는 '위저드 아이(wizard eye)' 가 있어 쉽게보다가,
'안티 위저드 아이(anti wizard eye)' 를 걸고있던 '비홀더(BEHOLDER)' 때문에 큰 코를 다치는 시험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미슨은 '위저드 아이' 대신 역으로 '패러사이트 아이'로 토끼 근처에있던
비홀더의 눈으로 쉽게 보았다.

"대단하군, 미슨 1분 02초 합격!!!"

모든 이들이 놀라워 하는 눈치였다, '위저드 아이'로는 비홀더의 '안티 위저드 아이'로 접근하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그리 빠르게 접근했는지 놀라웠다...
미슨은 시험장을 빠져나와 대기실에 기다리고있던 카니즌에게로 달려 갔다...

"카니즌, 합격했어요!!!"

"축하해, 나도 합격했어..."

"카니즌도 축하드려요..."

미슨은 싱글벙글이였다, 미슨은 이제 절반이 끝났다고 생각 하니, 기분이 좋았다... 남은 절반은 2차실기 인데,
1차와 필기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려운 시험이 남은 것이다... 아무튼 절반만 남았다는 생각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2차닌 내일이였는데, 빨리 마나를 회복하기위해 집으로 걸어 가고있었다...

"우리 밥먹으로 가요, 지난번에 돈벌어 논것도 있고한데..."

미슨이 먼저 말을열었다, 미슨은 무척 허기가졌다.

"그럴까? 그럼 저기서 밥먹자."

카니즌이 손을 짚은곳은 마을 어느허름한 식당이였다. 물론 다른 식당도 있었지만
전부 비싸보이는곳이라서, 카니즌이 선택한 식당에 아무 말없이 들어갔다...

"아주머니~ 여기 마르 지오르 (물고기를 튀겨내어 삶은감자와 곁들어낸요리) 2인분 주세요~"

"네,네 갑니다~"

카니즌은 많이 와본곳인것 같이 메뉴판이 들어오기전에 주문을했다...

"나, 여기 단골이야, 여기 마르 지오르 요리 얼마나 많있는지 몰라~ 한번 먹어봐..."

"네..."

미슨이 갑자기 냉담해 졌다.

"무슨일이야???"

카니즌이 걱정 스러운듯이 미슨을 보았다, 미슨은 카니즌에게 귀를 대라고 시늉을했다.
카니즌은 미슨에게 귀를 대었다...

"이건 제느낌인지는 몰라도 아까부터 쭉 우리를 쫒아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페러아이사이트를 걸어놨죠
그런데 우리를 뚫어지게 보고있어요, '술'에 느낌이 나긴하지만 제 페러아이사이트를 감지 할수 없는것으로
보아 목술사는 아닌것 같아요..."

"지금 그자가 어디있는데???"

"바로 제 뒤쪽이요..."

카니즌은 무서웠지만, 자연스럽게 미슨의 뒤쪽을 보았다. 하얀머리에 갈색눈동자... 그는 분명
'세온'이였다....


--------------------------------------------------------------------------------------------------------
ps. 2시간동안 대충 써봤는데 어지간한게 귀찮더군요; 그렇지만 스토리를 안쓰고 생각에 따라 그냥
쭉쓰니까 이정도에 분량이 금새 나가군요;;; 쫌 미흡하더라도 잘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사람이 고생이겠군요
ㅎㅎㅎ;;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20 연금술사 도지군 2005.07.01 460 1
4319 地獄歌 kalay 2005.07.03 575 1
4318 地獄歌 다르칸 2005.07.04 632 1
4317 地獄歌 갈가마스터 2005.07.05 701 2
4316 術士 file 또또님 2005.07.07 557 1
4315 desert island story 체이링[외계인] 2005.07.10 528 1
4314 연금술사 갈가마스터 2005.07.11 461 2
4313 [해적] 갈가마스터 2005.07.11 443 1
4312 desert island story 슈크림소녀 2005.07.11 479 2
4311 術士 Elemental_02 2005.07.13 452 1
4310 desert island story 체이링[외계인] 2005.07.14 573 1
4309 Bloodthirstry Crisis。 2005.07.14 568 1
4308 Bloodthirstry 셀샤스 2005.07.14 559 1
4307 術士 KBOY∮ 2005.07.14 571 1
4306 地獄歌 다르칸 2005.07.15 502 1
4305 術士 가나다 2005.07.15 466 1
4304 地獄歌 KBOY∮ 2005.07.16 461 1
» 術士 flower 2005.07.16 473 1
4302 地獄歌 레드샤크 2005.07.17 557 3
4301 地獄歌 kalay 2005.07.18 666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