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5 11:05

術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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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실기시험이 다가왔다 미슨과 카니즌은 서둘러 챙기고 시험장으로 갔다.
시험장에 도착하자 몇몇의 사람이 보였다 대략 150명쯤..?

미슨이 시험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다른사람은 더 안오나요?"
시험관은 짐짓 근엄한 모습을 보이면서 말하였다.
"아니 이 사람들이 전부다"
"아, 그렇군요"
미슨은 카니즌에게 다가가 말하였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나보군요"
물같고 장난치던 카니즌이 고개를 돌리며 말하였다.
"하긴..시험이 1개라도 틀리면 탈락이라니..지난번에 다른 사람들 망연자실한거 못봤어?"

그들이 말하는 동안 약 2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시험을 알리는 종이 울려퍼졌다.
뎅~뎅~
시험관들이 서둘러 달려와 사람들에게 알렸다.
"자! 화(火),수(水),목(木),토(土)술사들 모두 따로 시험을 봅니다! 자 화술사는 이쪽으로 절 따라오세요!"
"자! 수술사는 이쪽으로요!"
각 시험관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카니즌이 미슨에게 말하였다.
"미슨! 다음에 보자고! 시험 잘봐~"
"네 카니즌도 잘보세요"
미슨은 목술사의 시험장으로, 카니즌은 수술사의 시험장으로 갔다.

시험방법은 아주쉬웠다 단지 난이도가 어려웠을뿐..
"자! 화술사 여러분!! 여러분 근처의 세포 하나,하나를 느끼시나요? 그 세포들의 조합을 바꾸셔서 인페르노를(Inferno) 만드세요! 그리고 자신의 앞에있는 물을 모두 증발시키세요! 참고로 아티팩트 아이템은 커닝으로 간주하고 탈락시키겠습니다. 명심하세요"

그러자 대부분의 화술사들이 대경(大驚)하였다 그만큼 세포 하나 하나를 불로 조합시키는 것은 아주 어려운것이다. 거기에다 아티팩트 아이템을 쓰지말고 인페르노를 만들라니!
"저..저기 시험이 너무 어려운것 아닌가요?"
한 소년이 말하였다. 그러자 시험관 옆에있던 험상궃게 생긴 감독관이 말을 하였다.
"그럼..아카데미가 물로 보이나?"
감독관에게서 마나의 압박이 느껴졌다 그러자 소년은 움찔하였다 그리고 감독관이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자..지금부터 시험 시작이다."

수술사의 시험장은 더욱더 가관이었다.
"젠장 무슨 시험이 이따구냐고!!"
괄괄하게 생긴 우락부락한 소년이 신경질적으로 말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걸...? 감독관은 눈하나 깜박하지 않고 수압의 압박으로 간단하게 제압하였다.
"시험 보고 싶지 않다면 나가도 좋다! 자 시험 시작이다!"
수술사의 시험이란것은 세포를 물로 조합하여 그것을 다시 빙(氷)하여 표적에 정확하게 맞히는것이었다.
집에서 그런것에 관한책을 많이본 카니즌은 간단하게 시험을 통과하였다 그러자 옆에 감독관이 말하기를..
"총 1분 7초! 통과다!! 축하한다!"
카니즌은 간단하게 눈웃음 치며 말하였다.
"감사해요"

금술사의 시험관문은 그래도 썩 괜찮은 관문이었다 그들의 관문은 금속(金束)속성을 녹여서 미니 골렘(Mini Gorem)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금속속성의 물질을 녹이려면 화술(火術)을 써서 녹여야 하는데
그것을 안배운 몇몇의 금술사들은 망연자실하여 시험장을 떠나야만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금속을 녹이려고 화속성의 마법을 배운 사람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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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이상은 감당하기가!!!!
그래도 열심히 썻으니!!(퍽)
살려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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