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거울 ver.Final

by 신승일 posted Jun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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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완성판입니다.

보컬인 쇼스케님은 변동이 없고, 후렴 부분의 코러스에 제 친구인 박건과 제가 참여하였습니다.






         - 거울 -




  잘 못 됐던 길~에 들 었 나
  지 옥 같던 이~뜨 거 운 건
  어 느 하나 돌 봐 주 지않고
  차 라 리다 몰~랐 으 면 싶지



  내 뇌 속의 깊숙한 곳 은
  큰 소 리에 잠이깼 었 고
  차 라 리다 몰랐을 것 을
  후 회 속에 눈물흘 리 지



   난 이제 떠나버릴꺼야
   모든 걸다 팽개쳐버리고
   사는게 다 질려버렸어
   내 영혼은 떠나길바래




  난 이 제무 엇 을 해 야 해
  내 뜻 데로 할~수 가 없 어
  온 몸 은이 미 굳어 졌 고
  도 와 주는 이~하 나 없 네



  거~울속의 내 자신을 보고서
  한 탄속의 날 시간을 보내네
  기~억마져 내 고통을 남기고
  모~두나를 미~쳐버리 게하네



  (날 내려버려둬...)
  (가까이 오지마...)
  (날 내려버려둬...)
  (가까이 오지마...)



  난 이 제무 엇 을 해 야 해
  내 뜻 데로 할~수 가 없 어
  온 몸 은이 미 굳어 졌 고
  도 와 주는 이~하 나 없 네



   난 이제 떠나버릴꺼야
   모든 걸다 팽개쳐버리고
   사는게 다 질려버렸어
   내 영혼은 떠나길바래



  더~는 살아갈 희망이 없는데
  모~두 날보고 흐느끼 기만해



  난 이 제무 엇 을 해 야 해
  내 뜻 데로 할~수 가 없 어
  온 몸 은이 미 굳어 졌 고
  도 와 주는 이~하 나 없 네



  희 망 조차 사 라 진 나 를
  슬 픔 으로 감 싸 주 지 마
  내 뜻 하나 잡 지 못 하 면
  내 끝 날이 아 파 올 거 야



   난 이제 떠나버릴꺼야
   모든 걸다 팽개쳐버리고
   사는게 다 질려버렸어
   내 영혼은 떠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