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6 06:02

Machine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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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집된 팀원은 아래와 같음.

*모집현황(모집 완)*
1호 : 아란[팀장]
2호 : 다르칸
3호 : 또또님
4호 : 갈가마스터



# 순서
아란 → 다르칸 → 또또님 → 갈가마스터



스토리 전개에 관해서는, 딱히 진지하게 나갈 것은 없습니다. 재미 위주로, SF라는 장르에 맞는 과학(?)적인 스토리를 전개하는 내에서, 그저 앞뒤만 맞춰(?)주면서 이어가면 되겠습니다.

설정에 관해서는... 너무 깊이 복잡하게 설정할 필요는 없음. 이 릴레이는 예전 80년대 만화처럼, 만화적인 상상력과 만화니까 넘어가, 식으로 나갈 것이니, 무슨 원자 기호나 상대성 이론까지 튀어나오는 복잡한 설정은 안하셔도 되요.


뭐, 어쨌든, 아래는 그저 릴레이 소설 참가란에 발의했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 것에,

불과하지만, 다시 읽어둬서 나쁠 것은 없지요.


p.s 글을 올릴 때는, 부제는 마음대로 그러나 펌금지태그는 해제에 체크해주세요.
p.s2 아참, 또 횟수란에는 'Sc 숫자'요렇게 적어주세요.
참고로 Sc의 뜻은 'Science'의 앞에 두 글자만 따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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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레이 팀이 연재할 릴레이의 제목



Machine Father



2) 대강의 내용을 요약한 간략한 설명

때는 서기 196X년.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어느 날 자기 친구 중에 한 명이 TV를 샀다고 마을 사람들을 초대하였다. 거기서 소년은 TV를 통해 보았다. 거대한 로봇이 지구를 침략하는 악당들을 쳐부숴 정의를 지키는 이야기를.
소년은 그길로 꿈을 정했다. 세계 제일의 과학자가 되기로.



- 그로부터 시간은 흘러 서기 20XX년.

크크크크, 제군들 안녕하신가?
아, 제군들은 안녕하지 못하겠군. 왜냐하면, 나랑 면상을 대면한다는 것은 바로, 제군이 나의 훌륭한 실험 재료가 되어 내 앞에 놓여 있다는 뜻이니까 말일세. 아아,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는 말라고. 난 불살주의라서 말이야. 적어도 내 실험은 실패하든 성공하든 죽는 인간은 없으니 안심하라고. 대신 인간이길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말일세.

나는 그때 아주 어렸을 때 처음 본 TV에서 나온 그 만화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네. 그래서 열심히 미친듯이 공부해 과학자가 되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과학의 벽에 마치 뒷통수를 100톤 짜리 망치로 1억대는 두들겨 맞은 충격을 받았지. 이런, 내가 지금 하려는 실험 내용을 자네에게 미리 이야기 해버린 셈인가? 그것도 나쁘지 않지. 내가 실험하려는 약물은 이미 자네에게 투여했고, 지금 그 실험은 그로인한 육체의 강도 변화의 실험이니, 너무 아프게 생각하지는 말게.

아참, 내가 누구냐고?
글쎄. 이 뒷세계의 순수하게 과학의 전념하는 자들은 나를

Machine Father!!

라 부르며, 알아서들 슬슬 피하지.
자자, 그럼 지금 당장 실험을 시작해 볼까!
적어도 죽지는 않겠지만, 이는 악 다물어 주게.



이런, 이런 안타깝게도 실험에 실패한 모양일세.
자네가 아주 빈대떡이 다된 것을 보니 말이야.
어쨌든 내 실험에서 실험 재료가 죽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것!!

좋아! 지금 당장 수술을 시작하지!!

과연 어떤 재미난 것이 나올 까. 크크크크!!



나의 이름은 강준서.
이제 막 새내기 형사가 된 나는 한 미치광이 과학자, 머신 파더(Machine Father)라 불리는 자를 오랫동안 추적해 왔다.
그가 단순히 그의 미친 연구의 비용을 조달할 겸, 자신의 발명품을 실험하기 위해 벌이는 각종 악질적인 범죄(은행 털기는 그 미치광이가 심심하면 하는 짓이니 말할 것도 없고. 단, 그가 관련된 악질적인 범죄에서 살인은 결코 없다. 다만 악질적인 실험 재료로서, 희생자를 잡아갈 뿐.)외에도 그 미치광이는 나하고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악연인 관계이다.
내가 10번째 생일 때, 내 아버지는 그 미치광이의 실험 결과로 탄생한 박쥐 휴머노이드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리고 내가 14살 때, 나의 여동생을 그 미치광이가 실험 재료로 납치하고, 그로부터 3일도 채 안되어, 당시 대학생이던 나의 누나는 그 미치광이를 잡는다고 직접 나섰다가, 1년 뒤, 그 미치광이와 이러쿵저러쿵 해서 어느새 그 미치광이의 실험용 아기를 몸에 배어서 돌아와 자… 살하지 않고, 미친 듯이 잘 먹고 잘 살고… 지금은 400Kg이 넘는 엄청난 거구의 초 뚱보가 되어 삶의 의욕은 오로지 먹는 것뿐인 정말 못 봐줄 정도로 처량한 신세이다.
아, 이런 이야기가 잠시 샜군.
그래, 여기까진 참았다. 우리 가족이 살던 집이, 그 미치광이가 심심풀이로 날린 땅콩만한 폭탄에 흔적도 없이 주저앉았을 때만 해도 울지 않았다.(사실은 내 컴안에 저장한 데이터 때문에 땅콩만한 눈물을 흘릴 뻔 했다.)

진짜 내가 참을 수 없는 것은, 내가 18번째 생일 때, 내 진짜 아버지가 사실은 그 미치광이라는 것과, 이미 내 어머니가 그 미치광이에 실험을 돕기 위해 그가 준 약물을 지금까지 계속 나에게 투여해 왔다는 것.

아니, 중요한 건 내가 그 망할 미치광이 과학자의 수많은 자식 놈 중 하나라는 사실이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여하여간, 그런 탓인지, 덕분에 나의 눈은 이미 보아서는 안 되는 -삐-하고 -삐-한 것까지 투시해버리는데다, 엄청난 점프 능력과, 왼쪽쪽 팔만 비정상적으로 강력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모두 설명이 되었다.
(더불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14살 정도로 보이는 이 저주스러울 정도의 키와 내 얼굴은 아무래도 그 약물의 부작용 같다.)

투시 능력까지는 사실 고맙… 아니 어쨌든 나는 머신 파더, 그 자를 잡아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



나는 올해로 14세의 평범한 여중생, 이름은 류미애.
부모님이 기차 사고로 황천길로 가버리는 바람에, 유일한 친척이라는 할아버지의 집에 맡겨져 할아버지의 집에 찾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 부모님 말마따나, 할아버지의 집은 곳곳이 위험천만한 것들로만 가득 찼다. 타일 한 번 잘 못 밟아도 레이저 광선이 쏘아지고, 염산 비슷한게 부어지고, 눈깔 괴물이 튀어나오는데, 아버지가 가르쳐 준 지도대로 가지 않았다면 아마, 난… 아니 생각을 말자.
하지만 난 그때, 할아버지가 친근하게 웃으면서 건네주는 오렌지 주스 비슷한 것을 마셔선 안 되는 것이었다.

“오, 이런 실험이 실패했군. 약간만 그 CSFASDF한 성분과 @$ASFWE$%성분을 좀 더 넣어야 하나. 크크크큭.”

할아버지!! 그렇게 웃지만 마시고, 제 눈좀 어떻게 해주세요!!
할아버지가 준 오렌지 주스 비슷한 것을 마시고 나서, 광선이 튀어나오는 제 눈 좀 어떻게 해주란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내 저는 보시다시피 햄스터이자, 머신 파더 박사님의 훌륭한 조수이자, 유용하게 쓰이는 실험 재료이지요. 내? 어째서 제가 말을 하냐고요. 그게 말이죠, 박사님의 실험이 실패한 덕분에 말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 그렇다고 저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화가 나면, 저 무슨 짓 벌일지 모르니까요. 그것보다, 박사님은 자기 손녀라고 가차 없이 실험용 약물을 먹이시네요. 죽지만 않기를 빌래요.



서기 20XX년.
머신 파더라 불리는 미치광이 과학자의 집에 그의 손녀랍시고 찾아온 소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쨌든 지금부터 순수한 과학의 열정을 담아, 머신 파더 박사와 함께,

“좋아! 지금 당장 수술을 시작하지!”

하지 않겠는가?



3) 세계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



지구는 지구인데, 슈퍼 초능력자들이 있는 게 이상하지 않은 세계. 돌연변이가 이상하지 않은 세계. 아니, 아스트랄의 과학적 세계지만, 국가관은 귀찮으니 그대로 합시다.



4) 주요인물 & 메카



# 머신 파더(Machine Father)


(스샷은 모 게임의 케릭터 만들기로 만든 뒤, 캡쳐한 것. 어쟀든 머신 파더는 저렇게 생기셨습니다)

본 명 : 류진호
뒷 세계에서 불리는 이름 : 머신 파더
직업 : 외과 의사 or 미친 과학자
성별 : 남성
나이 : 73(과학적 열정으로 뜨거운 마음만은 10대)
특기 분야 : 과학(매드 사이언티스트), 인체(그에겐 인간도 실험용 쥐로 보인다) 실험, 사이보그 개조 수술, 정신 나간 로봇 만들기, 자금을 조달과 실험을 위한 은행 털기 및, 각종 악질적인 범죄, 합법적인 일은 오직 외과 의사 직함(단, 이 정신 나간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경우, 결코 정상인이 될 수 없음.), 여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데 정신 나간 여자들이 꼬인다.
성격 : (과학에)미쳤다. 은근히 불살주의(단, 그에게 걸려서 정상인이 된 이는 없지만.)
설명 : 마X가와 용자 로봇이 실제로는 불가능한 것을 깨달은 순간, 그는 미쳐버렸다. 그가 미치는 순간, 과학의 벽을 초월하는 과학적(?) 깨달음을 얻은 지금, 그는 수많은 다양한 절대 인정받지 못하는 가지각색의 발명품을 만들어 낸다.
물론 그도 사회인이자 인간인 만큼, 각종 연구에 조달하기 위한 돈(Money)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종 악질적인 범죄에 대부분에 손을 대고 있다. 단 살인에는 관여를 안하고, 실험에 쓰일 희생양을 납치한다는 게 다르지만.
본 릴레이의 주인공.



# 강준서
이름 : 강준서
직업 : 이제 막 새내기 형사.
성별 : 남성
나이 : 23세(그러나 민증을 보여주기 전에는 아무도 절대 14세로 본다.)
특수 능력 : -삐-하고 -삐-한 것까지 투시하는 눈, 엄청난 점프 능력, 왼쪽 팔만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짐
특기 사항 : 14세부터 성장이 완전히 멈추어 버린 것은 아마 약물의 의한 부작용인 것으로 추정. 덕분에 민증 보여주기 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은 그가 14세인 줄로 안다.
성격 : 나름대로 자신만의 정의를 관철하려 노력하는 사회의 질서를 바로 잡고 범죄를 뿌리 뽑으려는 정상인. 머신 파더를 증오한다.
설명 : 거짓말이야!!! <-18번째 생일 때, 머신 파더가 자신의 아버지란 사실을 들었을 때. 어쨌든 그는 머신 파더의 피도 눈물도 없는 실험의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에, 그를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류미애
이름 : 류미애
직업 : 평범한 중학생
성별 : 여성
나이 : 14
특수 능력 : 눈에서 섭씨 600도가 넘는 생화학 광선을 발사한다. 그 밖에 능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성격 : 평범한 여중생의 성격을 그대로.
설명 : 부모님이 기차 사고로 황천길로 가버린 후, 유일한 친척인 머신 파더의 연구실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그의 거리낌 없이 건네준 실험용 약물을 마시고, 눈에서 광선이 나가게 되었다.(딱히 설명할 게 뭐 더 있나?)



# 말하는 햄스터, 햄토리
동물 이름 : 햄토리
동물 명칭 : 햄스터
동물 성별 : 남
동물 나이 : 태어난지 6개월
특수 능력 : 말을 한다. 왠만한 인간 중학생보다 머리가 좋음. 화가 나면 초록색의 헐크 햄스터로 변신한다.(헐크로서의 강함은 화가 난 정도에 비례한다. 그만큼 통제력 상실.)
특기 사항 : 머신 파더 박사의 실험 조수이자, 그 자신이 실험용 쥐.
성격 : 그저 제발 오늘은 무난히 넘어가기를 비는 가련한 한 마리 햄스터.
설명 : 방사능 실험과 온갖 약물, 어쨌든 하나같이 위험한 실험이 실패한 덕분에 탄생한 괴 생명체. 겉보기에는 그냥 햄스터지만, 일단 말을 한다. 지능은 인간 중학생 이상.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 나면 헐크로 변해서 날뛴다. 그러나 아무리 헐크로 변해 날뛰어도 머신 파더 박사에겐 못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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