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07:46

루스메 나이츠(Rusme 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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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설날이라서 놀러갔다가........ ㅠ.ㅠ 가게된 계기로는 제가 판타지 마스터즈라는 게임을 즐기는 중이었어요. 근데 상대와 채팅하던 중에 유치원때(-_-)같은 친구였던 먼~ 사촌을 발견한것이지요~
그래서 그친구를 보러갔답니다. 하지만 거기서 내마음에 비수를 꽂는 일이있었으니~ 그건 바로 나의 첫사랑이 그녀석을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미쳐죽을뻔하다 간신히 가벼운 심장마비 증상을 겪고 살아나왔답니다~그 휴유증에 지금도 약간 시달리는 중~*

'윈드 긴급 패치- 언아이덴티파이드 플레이어들을 없애기 위한 방편으로 이번 패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벨트에 쓰여진 이름이 붉은색인 유저들은 공격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많은 킬을 하시는 유저분들은 윈드 포인트가 올라가게 됩니다.(참고로 윈드 포인트는 레벨과 비슷하지만 또다른 개념입니다. 윈드 포인트(WP)는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이블 몬스터들을 쓰러트리면 얻을수 있는 포인트인데 그 포인트를 이용해 게임의 스킬들을 익힐수 있습니다. 윈드는 레벨이 올라가면 체력과 마력이 올라가게 되고, 스킬이나 스펠 즉 마법등은 윈드 포인트를 이용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언아이덴티파이드 플레이어들은 마을에 들어올수도 없으며 여러가지로 페널티가 적용됩니다.{눈 아프겠지만~ 꼭 읽어 주삼~ (^.~)}

                                                               [3회]
                                                      -에라이 나쁜놈들아!-

고블린을 닮은 괴물놈이 티거일행을 쫒기 시작했다. 그들이 살던곳의 고블린보다 약간 더 빨랐다.

"역시 더 강한녀석인가? 두스 녀석보다 빠르겠는걸."
"뭐야! 이자식이! 뻥이나 까고 있는 주제에!"
"오타쿠님에게 배운말이군요. 여기서 그 뻥이라는게 거짓말이란걸 뜻하다니. 여긴 글을 줄여쓰나 봐요."
"그런건가???"

오타쿠녀석 뭘가르친건지....쯧쯧. 어찌되었든 그들의 뒤로 고블린 하나가 아닌 오크3마리에다가 피그맨
5마리,슬러쉬 비스트(쥐모양의 괴물인데 몸을 부풀릴 수 있다.)3마리, 하늘에는 와이번 까지 그들을 쫒고 있었다. 사실 그들은 모르겠지만 이숲은 초급 유저에서 중상(상급이 되가는 유저)급 유저까지 여러방면에서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다. 초보들은 그래서 파티를 구성하는데 오타쿠가 파티예기를 아~주~ 잠깐 꺼낸이유가 그것이었다.

"레푸스. 그파리야볼인지 파이리불인지 빨리 써봐!"
"파이어볼이야! 게다가 캐스팅할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구!"
"그럼 이글니가 활이나 쏴바!"
"화살 장전하는 데 시간 안걸리냐?"
"저기로 가요!"
"마을이다! 저기가면 쉴 수 있을꺼야."

그들이 마을에 다다를 때쯤이 되니 몬스터들도 더 이상 가까이 있지 못하였다. 중급자 혹은 상급 맵으로 가기 위한 상급자들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안 쫒아 오는구먼. 자 마을이나 가자."
"난 밥이나 많이 먹을꺼야!
"나두!"
"근데 돈은???"
"이~글! 분위기 깨지마란 말이야!"

또 왕따당한 이글이었다.

"진짜 돈은 어쪄죠?"
"어떻게든 되겠지. 그냥 가자."

티거는 당당하게 발을 뻗었으나 티거는 온몸에 짜릿한 감촉을 느끼며 황홀해 하며 뒤로 자빠졌다.

"티,티거 어떻게 된거야?"
"결계인가?"
"결계!!??"

그들이 레푸스에게 소리쳤다.

"응, 난 다른 사람들 것인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결계였구나."
"으아~. 제수 없어!"

그때 8명의 사내와 2명의 여자가 나타나더니 소리쳤다.

"저놈들 언아이덴티파이드 아냐?"
"싸구려 놈들이야."
"콱 죽여버려!"
"그러자구!"
"저쪽 사람에게 도움을......

미안스가 말을 할려는 순간. 새로 나타난 무리에서 불덩어리가 5개 날라왔다.

"우리를 죽일셈인가?"
"뭐하냐? 도망가!"
"알았어."
"피아노에 미를 치고 발다쳐서 한다리로 팔짝뛰고 카드빚 못 갚아 환장하겠네."
"뭔소린지 알고 말하냐?"
"아니."
"빌어서 먹을 개방자식들."
"개방이 거지야?"
"그렇데."
"어디말이야?"
"몰라."
"저사람들 미쳤나? 에라이 나쁜 놈들!"

도망 치면서도 잘들노는 티거 일행들이었다.


+타마마님~ 개그 좀 넣어 주세요~ 기계 관련 쪽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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