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31 07:41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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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어느 시골 마을...
모두다 평화롭게 일하며,범죄따위 신경 쓰지 않는
마을...




"피가 나지 않는 강철의 심장"

"결단코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막의 눈"




이라고 별명이 붙은 한사람이 이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원래 영국인으로,
연금술을 무척이나 잘하는 자질있고 촉망받는 미래의 대연금술사였지만.
1316년

「요하네스 22세(Johanness XXⅡ, 1316-1334년 재위)는 《사기죄에 대해서》(De crimine falsi)라는 칙령을 반포하면서까지 연금술을 강력하게 금지했으며, 연금술사나 그 선동자도 처벌한다고 선고했다.」

라고 선포하자 그는 당장 아직은 연금술이 무엇있지 정확히 모르는 독일로 이주 했다..
그가 쓰는 연금술...
그것은 사실 인체를 제외하고 '무언가'의 대가가 동등한것으로만,나타낼수 있는
이른바,화학 연금술인 "피류뉴아지류텐"이였다.

그러나,

그는 이미 예전부터 인체의 무언가로...이른바 마법같이 연성진따위 그리지 않고 할수 있는 연금술
을 개발하고 있었고,인간에게 있는 세포나 크게 말하면 영혼또한,수명으로 그무엇가와 댓가를 치르지 못하는 구연금술과 달리 그는 수명과 영혼으로는 그무언가와의 등가교환은
성립한다 생각했다.

그는 여러가지의 실험 끝에 몸에 있는 세포를 연성하여,
남들보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질수 있는 연성에 성공하였으며,
이제 그는 영혼으로 무언가를 연성할수 있나를 봐야했다.
하지만 영혼이라고 해봤자,구성하는 물질이 철이 아닌이상 철기류물체를 못만들었다.
사실 그는 영혼보단 공기로 연성을 했다.
연성진도 가지고 말이다.
그는 질량1로는 질량1밖에 못만든다는 등가교환의 법칙에서 탈피하여 했다.
그리고 그는 연성진 없이 영혼으로 안보이는 연성진을 생각으로 그려 내어 "영혼연성진"에서
"영혼"을 연성하려 했다.그리고 공기로는 공기밖에 물로는 물밖에만들수 밖에 없는
"연성시 물질 속성 변화 불가상태"에서도 탈피하려 했고 그는 보이지 않는 영혼으로 어떻게
연성진을 만들어지는가를 실험하기 위해여러가지 실험을 했고 마침내,
그는 1315년에 1316년이 되기 한달전에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든 연금술의 법칙을 깬,연금술을 만들었지만,
1316년이 되자 그는 자식에게 그 연금술의 비법만 가르치고,자살 하였다.
그의 자식은 14살로 아직 소녀였고 이름은

"샌드아이 .I. 라튼"

이였다.
그녀는 어린나이에 자신의 아버지의 비법을 가졌다.
그녀는 모든 등가교환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무엇인가를 연성할수 있었으며,
연성진 따위의 도움없이도 연성을 할수 있었지만.....

.........
그녀는 죽은 고양이를 되살리려고 했다.
죽은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보여서 말이다...
그것이 사건의 시작이였고 발단이였다.

아무리 그녀의 연성이론이 완벽해도 단한가지가 빠져있었다
그것은 생체연성의 법칙이였다.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무턱대고 생체연성을 해버린것이다.

그녀는 연성을 이용해 고양이를 살렸다.-비록 생체연성을 했지만,그녀의 연성자체는
매우 훌륭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와동시에 이상한 음성이 들려왔다.

"너의 그 영혼의 작은조각만으로는 너무 큰잘못을 범했다"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고 무척이나 분노한 하얀양복을 입은 사내가 매서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 생물에게 생명을 부여하는것을 허가 하는것 대신....

너의 쓸데없는 몸뚱아리를 가져가겠다."
말이 떨어지자 마자 땅에서 날가로운 돌들이 솟았고 그녀의 여린가슴에
박혔다.

".........난...........난.......단지......"

그녀는 눈을 크게 뜬채로 말을 잇지 못하고 죽었다.


..........

............

................

그녀가 눈을 뜨자 3명의 남자들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깨어났니..?"

그녀는 3명의 남자들중 한사람이 말하였다.

".........난.....해럴드."

20대정도의 미청년...
갈색머리카락은 예의도 없이 허공에서 부스스하게 퍼져있는 상태였지만
그의 몸전체에서 나오는 알수없는기는 그가
매우 귀족적이라는 느낌을 안고 있었다.

"아..안녕.."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진 12정도...?일까나
그정도의 꼬마가말했다.

".....난....오스워드예요..."

소녀가 그두명을 보다 옆에 있는 자신과 동갑..?아니..조금은 연상?뭐지.?
나이가 헷갈리는듯한 남자가 소녀를 보다가 눈이 마주지자 그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아..!?난..조엘 카트린..."

그녀는 귀여운 느낌의 눈망울을 3명의 남자들을 천천히 쳐다보다가
말했다.

"......저..저....전....샌드아이 .I. 라튼.....이..입니다..."

왠지모르게 혀가 돌같이 되어버린것같은 느낌이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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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야.......처음은 그렇다 치고 끝이 없잖아...어쩔수 없죠.
갈가마스터님 잘부탁해요(갈가마스터님에게 존내 맞는다.)
참고로 내 캐릭터는 샌드아이 .I. 라튼가 이름이구요..
실질적으로는 라튼이라고만 불러줘요.
라튼이라는 이름의 뜻은(썩은,썩어 문드러진,부패한,더럽게 오염된)이란 뜻으로
부패한 모래의 눈이란 뜻입니다.
성격은...말수가 무척 적고(하루에 내뱉는말정도가 최고 10마디이하)
남이랑 사귀는것을 싫어하고(사교성 약0.01%),감정따위 쉽게 드러내지않고
혼자서 내색없이 끙끙 앓는 스타일,결코 친분이 없는사람에겐 함부러 말을 하지 않는다.

생김새는 생기가 없어보이는 갈색의 눈
피부는 거의 완전한 우유빛피부에 키는 154cm
입술은 얇고,연분홍색
머리카락의 색깔은 회색

이상.....아참......조엘 카르틴.......연금술사 1화에서 그는....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남자라고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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