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 부졀 것 없다 - 외의 가루 눈 감상
허공에 부유하지만 무게가 있어 내려온다.
가루같은 그것들은 맘을 달랠자들의 맘을 채우지도 못할 것이고
겨우내의 흰 세상을 만들지도 못할 것일 뿐인데도
무게가 있어 그들은 내려오는 것이다.
참 말 부졀 것 없다 - 외의 가루 눈 감상
허공에 부유하지만 무게가 있어 내려온다.
가루같은 그것들은 맘을 달랠자들의 맘을 채우지도 못할 것이고
겨우내의 흰 세상을 만들지도 못할 것일 뿐인데도
무게가 있어 그들은 내려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