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염치없고 갑작스러운 댓글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여태껏 개인적으로 소설을 써왔지만 카페를 통해서 팀에 소속된 신분으로 쓰게 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언가 성과를 내 놓아야 하는 그런게 아닌 그저 소설을 쓰시는 것 만으로 팀 활동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dantarian은 창작자 모임 비슷한 개념이라서 방송이나 라디오를 하는 멤버와 글을 쓰는 멤버가 나뉘어져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방송적인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이름을 알렸지만 소설에서는 아직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해서 현재 논의끝에 작가 멤버를 물갈이 하는 과정이고요.. 그리고 아직은 실행되지 않고있지만 게임제작을 계획에 두고있어 이 과정에서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팀원으로 참여하거나 공동소설을 쓰는 방식으로 팀 활동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