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0.11.01 09:09
역시,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에 호녀 이름 이쁘게 고쳐 써주는 장면이 좋네요. 단군이 귀찮아도 하고 불편해도 하지만 정말 잘 보살펴주는 듯.
그거하고 또 기억에 남는 거라면, 호녀가 화장실 둘러보면서 '볼 것도 없네'라고 하는 그 장면일까요 ㅎㅎ 단군을 보고 하는 소리인지, 모텔 화장실을 보며 하는 소리인지 모를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말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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