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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안녕하세요?

'그래도 별은 빛난다'와 '기억해줄래'를 동시 연재하다가 지금은 '그래도 별은 빛난다'는 잠시 쉬고 있는 클레어에요.

(사실 '그래도 별은 빛난다[이하 그별빛]는 아직 시즌3 내용 구상이 덜 되었습니다만 ㅠㅠ)

그럼 일단 기억해줄래를 시작할게요.

 

==================================================================================

 

7. 부산에서

 

 며칠 후, 윤설과 조교들은 부산에 도착하였다.

 

"드디어 부산이구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으아~. 누나, 저 형 좀 어떻게 해 봐..."

 

 같이 따라 나온 윤호가 윤설에게 말했다. 사실 윤호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윤호가 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윤설의 여행에 따라나선 것이었다. 사실 처음엔 누나 친구들끼리 가는 데에 왜 윤호가 따라가냐고 하였지만, 그래도 부산 구경을 해 본 적이 없는 윤호에게 좋은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게 하고 싶어서 보낸 것이었다.

 

"어이, 넌 깍두기로 따라온 주제에 왜 나에게 시비야?"
"누, 누구더러 깍두기라는 거에요?"
"여름 오빠! 내 동생에게 깍두기라니 너무한 거 아니에요?"

 

 윤설의 말에 여름은 기가 죽었다.

 

"앗싸, 누나 최고."

 

 한편, 부산에서는 윤설 일행만 온 것이 아니었다.

 

"꺄아아~! 부산이다~!!!"
"유정아, 너네 집이 어디라고 했어?"

 

 걸그룹 크리미와 매니저인 진도 부산에 도착하였다. 부산에 있을 콘서트를 위해서 말이다.
 같은 시각, 부산의 다른 곳에서는...

 

"도착했어. 오빠, 어서 가자. 아빠 기다리시겠다."
"그래, 알았어."

 

 건과 초롱도 있었다.

 

"철이 오빠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쩔 수 없잖아. 철이 오빠는 한참 나라를 지켜야 하니까."

 

 두 사람은 집, 아니 어느 한식당에 도착하였다. 안은 북적북적 하였다.

 

"아빠 식당, 지금도 여전하네..."

 

 초롱이 중얼거렸다. 건은 주방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불렀다.

 

"아버지, 저희들 왔어요."

 

 그러자 한 중년의 남자가 나왔다.

 

"건이와 초롱이구나. 어서 오렴."

 

 같은 시각, 윤설 일행은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다. 점심이 되자 다들 배가 고팠다.

 

"우리 어디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이 근처에 맛집이 어디 없나?"

 

 윤설의 동료 중 하나가 스마트폰으로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 여기 한식당 '초롱마을'이라고 있어."
"모두 한식 좋아해?"
"윤설이 동생은?"

 

 다른 동료가 윤호에게 물었다.

 

"저도 좋아해요."
"좋아, 그럼 초롱마을로 가자!"

 

 윤설 일행은 초롱마을이란 한식당으로 갔다. 식당에 들어가자, 다들 놀랐다.

 

"헉! 사, 사람들이 꽉 찼어..."
"아, 저기 나가려는 사람 있다!"

 

 누군가가 마침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한 일행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윤설에게 낯이 익은 한 사람이 그 자리를 정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응? 저 사람은?'
'설마 건이 형 아니야?'

 

 윤설과 윤호는 자리를 정리하고 치우는 남자를 보고 생각하였다. 자리가 깨끗해지자 윤설 일행은 얼른 자리로 향했다.

 

"우리 뭐 먹을까?"
"난 청국장."
"난 순대국밥."

 

 어째 일행들의 메뉴가 다양하였다. 메뉴가 다 정해지자 여름이 테이블 위에 있는 종업원을 부르는 벨을 눌렀다.

 

딩동~.

 

 잠시 후...

 

"네, 뭘 도와드릴까요?"

 

 한 남자가 왔다. 그런데...

 

"너, 넌..."
"건이 형?"
"응? 아는 사람이야?"

 

 여름과 다른 조교들이 윤설 남매에게 물었다.

 

"건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혹시 건이 형, 여기서 일하는 거야?"
"아, 여긴 우리 아버지 식당이라서 도와주고 있었어. 그런데 너희들은 여기에 어떻게..."

 

 그 때였다. 갑자기 젊은 여자가 건에게 다가오면서 말을 하였다.

 

"오빠! 여기서 뭐해? 손님들이 미어 터지도록 많은데..."
"초롱아..."
"어? 윤설이 언니... 여기엔 어떻게..."

 

 초롱이 윤설을 보고 놀랐다. 윤호가 윤설에게 물었다.

 

"누나, 저 여자는 누구야?"
"윤설이 언니, 그 남자... 언니 동생이야?"
"아, 내가 대신 소개할게. 윤설이 언니 옆에 있는 남자는 윤호라고 윤설이 언니 동생이야."

 

 건이 초롱에게 말했다. 그리고는 윤설과 윤호에게 초롱을 소개하였다.

 

"얘는 내 동생 성초롱이라고 해. 전인대학교 3학년이야."
"그럼 윤호보다는 누나겠네? 윤호는 천일대학교 2학년인데..."
"아, 오빠! 이럴 때가 아니야! 어서 주문 받아야지."
"마, 맞다. 뭐 먹을래? 아니, 뭐 드시겠어요?"

 

 초롱의 말에 건은 다급히 주문을 받았다. 주문을 받고 남매는 가 버렸다.

 

"이야~. 건이네 아빠, 대단한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음식점 주인이라니..."
"윤설이, 너 친구 하나는 잘 둔 거 같구나. 아, 친구 맞나?"

 

 여름이 물었다.

 

"네, 아까 남자는 성건이라고 제 고등학교 동창이에요. 옆에 있는 여자는 건이 동생이고요."

 

 한편, 건과 초롱은...

 

"오빠, 아까 그 남자... 정말 나보다 어린 거야?"
"왜?"
"아니, 2학년이라 해도 재수나 삼수 이상을 했을 수도 있잖아."
"하하, 내가 서울에서 공부할 때부터 윤설이 언니와 친했었는데 그걸 모를리가 있겠어? 윤설이 언니네 자주 놀러가고 그랬거든. 윤호는 윤설이보다 3살 어려."
"그럼 확실히 내가 누나네?"

 

 그 때였다.

 

"13, 14, 15번 테이블에 주문한 음식 나왔다!"
"알았어요!!"

 

 건은 얼른 주문한 음식들을 받았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13, 14, 15번 테이블, 윤설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갔다.

 

"주문하신 식사 나왔습니다!!"

 

 건은 식사와 반찬들을 놓으면서 말을 하였다. 윤설 일행은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식사가 끝난 후, 윤설 일행은 계산을 하고 나섰다.

 

"총 5만 4천원입니다."
"여기."

 

 윤호까지 합하여 모두 12명이었던 사람들이 돈을 걷어서 계산을 하였다. 초롱이 카운터에서 잔돈을 거슬러 주려고 하자 윤설이 말을 하였다.

 

"아, 잔돈은 괜찮아.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하지만 부당이익은 안돼. 딱 맞게 거슬러 줄게."
'참 누구 동생인지...'

 

 결국 거스름돈 6000원을 받게 된 윤설 일행이었다. 그들은 초롱에게서 받은 거스름돈과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남은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로 하였다.

 

"이거 미안한데..."
"나중에 건이와 초롱이에게도 아이스크림을 사 주러 갈까?"

 

 한편, 크리미는 막내인 유정의 집에 있었다.

 

"역시 집이 좋긴 하지?"
"응."

 

 6명의 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콘서트 때문에 맛있는 거 못 먹으니까 그게 좀 아쉽긴 해. 난 엄마가 해 준 밥이 그리운데..."
"우리 콘서트 끝나면 너네 엄마에게 맛있는 거 해 달라고 할까?"
"얘, 애니. 너무 그러지 마."

 

 세진이 말을 하였다. 사실 세진이 크리미의 리더로 6명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그 뒤로 미호와 샌디는 23살, 애니는 21살, 세이렌은 20살, 그리고 유정은 18살이었다.
 그들은 특별히 소속사의 배려로 유정의 집에서 콘서트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유정의 부모에게 양해를 구하고 말이다.

 

'후훗, 우리 유정이 잘하는데?'

 

 유정의 어머니는 크리미의 노래를 듣고 생각하였다. 사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들이는 건 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는 더욱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유정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니 결국 유정이의 편을 들어 준 것이었다.
 그들의 연습은 밤 늦게까지 계속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그들은 콘서트 무대 리허설을 하게 되었다. 리허설을 마치고 여섯 여자들은 바닷가로 나갔다.
 한편, 그 시간에는 건과 초롱이 나와 있었다.

 

"오빠, 오늘은 엄마 제사잖아. 그런데 제사 준비는 안 하고 뭐하는 거야?"
"제사는 밤에 하잖아. 오랜만에 밖에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그런데 그 때였다. 갑자기 해변에서 불량배 2명이 초롱에게 다가왔다.

 

"오호~. 예쁜 아가씨가 남자친구와 데이트인가?"
"당신들 뭐야?"

 

 건이 두 사람에게 말했다.

 

"뭐야? 기사님 흉내야?"
"초롱아, 어서 도망쳐."

 

 건이 뒤에 있던 초롱에게 말을 하였다. 초롱이 움직이려고 하자, 다른 불량배가 초롱을 잡으며 말하였다.

 

"어딜 가시려고 그러나?"
"이, 이거 놓지 못해요?"
"야, 이 자식아! 내 동생에게 손 대지 마!!!"
"어? 이 쪽이 그 쪽 동생이라고?"

 

 그러자 초롱 쪽에 있던 불량배가 말을 하였다.

 

"후훗, 형씨, 참 부럽소. 이렇게 끝내주는 여동생을 두었으니 말이야..."
"저리 가요! 소리 지를 거니까!!"
"이런 앙칼진 것... 화내는 게 더 이~뻐~!"

 

 그러더니 그 불량배가 초롱의 몸에 손을 대려고 하였다.

 

"이게!!!"

 

 건은 불량배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두 사람을 한꺼번에 상대하긴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를 본 사람들이 있었으니...

 

"어, 언니. 저것 좀 봐! 싸움이야!!"
"게다가 한 쪽은 여자에게..."
"어서 도와주러 가자!!!"
"응!!"

 

 같은 시각, 건은 불량배들에게 맥을 추지 못했다.

 

"크윽..."
"오, 오빠..."
"자, 아가씨. 오늘 한번 잊지 못할 추억을..."

 

 그 때였다. 이번에는 뭔가가 불량배의 머리에 정통으로 날아왔다.

 

때앵~!
"으악! 뭐, 뭐야?"

 

 그리고는 갑자기 여섯명의 여자들이 불량배들에게 달려들었다.

 

"이야아앗!!!"

 

 그들은 바로 크리미였다. 크리미가 불량배들을 상대로 정의의 응징을 날린 것이었다. 아무리 싸움을 잘하는 2명이라 해도, 6명을 이길 순 없었다. 상대가 비록 여자들이라 해도 말이다.

 

"크윽... 두, 두고보자..."

 

 두 사람은 도망쳤다. 그리고...

 

"괜찮아요?"
"아, 네... 하지만..."
"크윽... 고, 고맙습니다만..."

 

 그 때였다. 건은 놀랐다.

 

"하, 한세진?"
"에? 너, 넌 성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세진이 언니. 아는 사람이야?"
"응, 내 고등학교 동창이야."

 

 건 대신에 초롱이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거 참 나쁜 사람이네!"
"그나저나... 너희들도 참 용감하다. 그 몹쓸 불량배들에게 오히려 당했으면 어쩌려고?"
"걱정하지 마. 쪽 수로 봐도 우리가 이긴 건데. 게다가 미호는 태권도 유단자라고."

 

 세진의 말에 미호가 자신있게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너희들이 여기엔 웬일이야? 스케줄은?"
"아, 맞다! 우리들은 오늘 밤 여기 근처에서 콘서트를 할 거야."
"전국 투어 중이었거든요. 그나저나 오빠는 괜찮아요?"
"으응, 이 정도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건이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그러자 초롱이 귓속말로 말했다.

 

"오빠, 오늘 우리 엄마 제사인데 어떡해?"

 

 순간, 건은 잊을 뻔 했다. 어머니의 첫 제사인데 아들이 누구에게 얻어 맞았으니 저 세상에서 얼마나 마음 아파할까? 그런 생각이 들자 건은 슬슬 걱정이 되었다.
 결국 건은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 제사를 지내야 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크리미 쪽에서는...

 

"어? 뭐야?"
"다들 왜 무대를 철거하고 있는 거야?"

 

 갑자기 무대가 해체되고 있었다. 아무런 영문도 모르는 크리미는 황당해 할 뿐이었다. 그 때였다. 진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자네, 이게 어떻게 된 건가?"]

 

 상대방은 바로 사장이었다.

 

"네? 무슨 말씀이십니까?"
["지금 인터넷 뉴스 좀 봐! 크리미가 난리가 났어!!"]
"저, 사장님. 저희는 지금 부산 콘서트 때문에..."
["콘서트는 취소야. 크리미가 불미스러운 일에 빠졌는데 콘서트를 볼 사람이 어디 있겠어?"]
"네? 콘서트가 취소 되었다고요?"

 

 진이 놀라면서 말을 하였다. 그러자...

 

"뭐야? 우리 콘서트가 취소가 되었다니?"
"게다가 우리들에게 한 마디도 상의 없이..."

 

 진은 계속 통화중이었다.

 

["지금 당장 인터넷 뉴스에 들어가 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네가 직접 보라고!!"]

 

 사장은 전화를 끊었다. 사장과의 통화를 마치고, 진은 인터넷으로 상황을 보았다. 그러자...

 

[걸그룹 크리미, 행인 2명 집단 폭행.]
[폭행 물의를 빚은 6인조 걸그룹, 전국 투어 콘서트도 취소.]
"이,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진은 크리미에게 말을 하였다.

 

"너희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폭행이라니? 그것도 집단 폭행..."
"폭행이라니요? 우린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러자 진이 기사 중 하나를 읽었다.

 

"오늘 오후 3시 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성 6명이 집단으로 지나가고 있던 행인 2명을 폭행..."
"잠깐! 해수욕장이라면..."
"그 때 그 불량배들?"
"뭐야? 불량배들이라니?"

 

 진이 놀라면서 물었다. 한편, 조교들과 함께 여행을 온 윤설 남매는...

 

"누나! 이거 봐. 걸그룹 크리미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대."

 

 윤설과 조교들은 기사를 보았다. 기사를 다 보자, 한 조교가 말을 하였다.

 

["크리미, 이제 집단폭행돌이 되는 건가?"]
["일진돌 종결 그룹이네. 아이구, 무서워라~."]
["여깡돌, 꺼/져/라!"]
"이야~. 엄청난 악플이 막 달렸네..."
"걔네들이 왜 그랬을까?"

 

 같은 시각, 크리미는 유정의 집에 모여 있었다.

 

"유정아, 이게 뭐니?"

 

 유정의 부모님도 깜짝 놀라면서 말을 하였다.

 

"정말로 너네들이 사람을 친 거야?"
"아니에요. 우린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치지 않아요."
"이거 그냥 루머일 거에요."

 

 크리미 멤버들이 말을 하였다. 그러자...

 

"아이고, 불쌍한 것..."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았다. 유정을 포함한 모든 멤버들은 유정의 부모를 보고 마음아파 하였다. 한편, 건의 집에서는 어머니의 제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정이 되었고, 건을 포함한 세 가족은 어머니 제사를 지냈다.

 

"철이 오빠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제사가 끝이 나고, 건의 가족은 잠이 들었다. 그 날은 참 시끄러운 부산의 하루였다.

 

=================================================================================

 

네, 이번에는 크리미의 프로필입니다. 참고로 세진의 프로필은 처음 나온 그대로입니다.

 

*. 미호(본명 : 구희진)
 나이 : 23세
 키 : 166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B형
 - 태권도 유단자. 세진과 함께 보컬 담당.
 
*. 샌디(본명 : 서은미)
 나이 : 23세

 키 : 172cm

 몸무게 : 59kg

 혈액형 : A형
 - 재미교포, 풀 네임은 샌디 은미 서(Sandy Eunmi Seo).

 - 크리미의 랩 담당

 

*. 애니(본명 : 윤애라)

 나이 : 21세

 키 : 167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AB형

 -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지만 100% 한국인.

 - 크리미의 서브 보컬.


*. 세이렌(본명 : 신하영)
 나이 : 20세

 키 : 165cm

 몸무게 : 51kg

 혈액형 : A형

 -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공부는 물론 운동 신경도 좋은 알파 걸(alpha girl).

 - 크리미의 싱어송 라이터(sing-a-song writer).


*. 유정(본명 : 손유정)
 나이 : 18세

 키 : 169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O형

 - 크리미의 막내. 부산 출신으로 사실 현재 활동 때문에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

 

휴우~. 사실 제가 연예계에는 잘 모르는 게 많아요.

그래서 이번 화와 다음 화는 200% 상상에 맡겼습니다.

사실 인터넷 악플이란 저것보다 더 심한 수준이지만, 소설 수위 때문에 일부러 좀 순화시킨 겁니다.

혹시 이런 쪽에 전문이신 분들은 댓글 남겨 주세요.

그럼 전 이만...

Who's 클레어^^

profil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셰셰~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어로 메르시~ 독일어 당케~

이태리어 그라지에라고 하지요~.

꺾기도는 감사합니다람쥐~! 라고 하지요~.

?
  • profile
    윤주[尹主] 2012.07.23 07:20
    호의로 한 일인데 결과가 안좋게 되어버렸네요;
    크리미 멤버들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ㅎ
    잘 봤어요~
  • profile
    클레어^^ 2012.07.23 08:49
    네, 진실은 꼭 밝혀질 겁니다.
    그나저나 역시 인터넷이라는 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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