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08:19

샤이니스

조회 수 449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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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두 세계중...한 세계를 구한 영웅이 있다면 다른 한 세계를 멸망시킬 악이 존재한다.


두 세계는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두 세계가 만날일이 없도록 차단을 시키는 '차단의 문'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두 세계중 악의 침범을 받고 있는 세계의 이름은 '샤이니스'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샤이니스 로드'가 존재한다.


두 세계는 서로가 마주보고 절대로 자신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 손을 뻗지 못한다.


 


지금 위에서 말한 것들은 샤이니스에 살고 있는자 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의 장난으로 위에 사실들은 곧 거짓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여신의 장난에 놀아난다고 속상해 하지마라 이것도 전부 영웅에게 구원받지 못한 한 세계를 위해서니까.


 


 


 


파도가 치며 바람이 분다.


맞바람을 맞으며 데일은 하늘을 쳐다보았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구나.'


하늘을 감상하는 데일의 표정은 썩 좋지 못했다.


'다인이여...지금 자네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다네.'


바람이 새차게 불어 데일의 긴머리를 뒤로 넘겨버린다.


'언제 돌아올건가..?'


지금 이곳은 절벽이다.


밑을 보면  파도가 치고있고 몇 발자국만 더 가면 절벽에서 떨어져 버릴 것이다.


하지만 데일의 눈은 하늘만 향하고 있다.


쿠궁!


갑작스런 폭발 소리에 데일은 뒤를 돌아보았다.


"뭐지?"


폭발소리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으며 방금 그 소리 한방으로 더 이상 폭발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어떤 인간이 폭발소리에 호기심을 갖지 않을 수 있는가? 데일은 폭발음이 들린 곳으로 향했다.


 


데일이 폭발음이 난 곳으로 온 장소는 다름아닌 '차단의문'이 였다.


"이,이럴수가!!"


데일이 놀란 이유는 다 있다. 바로 차단의문이 부서져 있기 때문이였다.


"어,어떻게 이런일이..."


어이가 없을 다름이였다. 차단의문은 두 세계가 만나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역활을 한 상당히 중요한 장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난데없이 부서져 버리다니...데일의 입장으로선..아니 모든 사람들의 입장으로 봐도 상당히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곧 데일은 냉정을 되찾았다.


"그때랑은 조금 다르지만 혹시 이번에도?"


차단의 문은  박살이 나있다. 이것으로 두개의 세계가 만날 수 있는 통로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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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팹시사이다 2009.06.12 08:19
    왜,왠지 게임소개같은 느낌이..;;
  • ?
    샤이, 2009.06.12 08:24
    아...제가 수정하는 중에 읽으셔서 그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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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부정남’ 2009.06.19 04:33
    화...확실히 게임같아요.(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위의 조닉스&주인공이 그 악&선인가....
  • ?
    샤이, 2009.06.19 08:45
    실제로 샤이니스가 제가 만든 게임을 소설로 만들어서 그럽니다. ㅋ
    지금 유저자작게임에 실제로 제가만든 샤이니스 라는 게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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