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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노우먼(예스맨)님께서 참가하셨으나 기본적으로 팀 참가를 원하시면 여기에 댓글을 달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본격 발의!



다음 비평의 주제는! 일단 느끼합니다.


짜릿합니다! 쓰면서 옆구리가 시릴 거고~


짜증감을 주인공에게 열심히 투사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ㅇㅇ;


그러면서 솔로 인생을 한탄할 지도 모르겠죠.(커플은 예외)



후우.........................


주제 : Boy Meets Girl



후후후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 이야기는 최고의 소재!


그래서 사랑의 스타트를 알리는 남녀의 만남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자재로 쓰시면 됩니다.


기간은 역시 1주일로


7월 4일부터 10일까지가 소설 데드라인이며


7월 11일부터 17일까지가 비평 데드라인입니다.


ㅇㅇ;




그저 남녀가 만나는 걸 쓰시면 됩니다.


재미있든지 호러를 사용하든지 뭐든 관계가 없지만


어디까지나 주인공이 히로인(정확한 영어의 한글 표기음은 헤로인이지만, 워낙 히로인으로 굳었네요. 헤로인은 게다가 마약 이름이랑 비슷해서...)


주인공과! 히로인의 만남! 즉 앞으로 그렇고 그런 사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만남을 다루어야 합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아서~


그러나 딱 한 가지 제약 조건이 있습니다.


현대까지 최고로 우려 먹은 스킬이 뭔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백마 탄 왕자님이 신데렐라와 같은 소녀를 구해준다거나 하는 뭐 그런 식의


남자가 여자 구출하기 신공입니다.


이것만 안 됩니다. ㅇㅇ;(역으로 사용하시는 분도 있겠죠. 그럴 때는 일반적으로 주인공의 성장 드라마를 주제로 글을 쓰는 경향이...)


그러면 알기 쉽게 정리.









주제 : Boy Meets Girl

내용 : 주인공이 히로인을 만나는 상황 연출

제한 조건 : 남자가 여자를 구하는 가장 흔한 스타일은 금지

기간 제한 : 7월 4일 ~ 7월 10일(소설) / 7월 11일 ~ 7월 17일(비평)

예시.

1. 남녀가 만났는데 한 눈에 반한다는 식으로 그린다. (거의 대다수가 백마 탄 왕자 시나리오이지만, 구해내는 건 금지. 여기에는 백설공주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같이 키스로 깨운다 같은 동화풍 이야기도 동일하게 금지 됩니다. 훗)


2. 남녀가 만났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를 매우 싫어하는 최악의 만남!


기본 이 두 가지 패턴이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 비평 목표 : 히로인의 첫 등장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한 마디로 각종 미사여구로 찬란하게 그려 보세요. ㅇㅇ;


이번 비평 미션의 기본 목적 : 남녀상열지사...(응?) 가 아니라, 연애 소설의 기초를 얼마나 잘 놓았는지에 따른 비평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사용했는지가 또 다른 기본 목적이 되겠지요.




자... 다음 미션도 수고해 봅시다.


비록 우리의 몸과 마음이 낯간지러움에 움츠려 들더라도


오늘 나는 화려한 연애사를 쓰리.(................)


쓰고 나서 연애 혹은 결혼을 생각할지도 몰라요. ㅡ,.ㅡ


이거에 따른 각종 부작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ㅇㅇ/

Who's 乾天HaNeuL

노력하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성취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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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윤주[尹主] 2011.06.28 04:14

     벌써 미션이 발표되다니요;;

     그나저나 이번엔 연애물이군요 ㅠㅠ 연애 경험 없는 사람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ㅋㅋ


     읽다보니 조금 개성적인 연출을 원하시는 것같아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꼭 주인공 - 히로인이 남자 - 여자여야만 하나요?? 반쯤 농담삼아 여쭤봅니다^^;


     

  • ?
    乾天HaNeuL 2011.06.28 09:49

    히로인은 히어로의 여성 명사인 관계로..................................;;


    반대로 가면 역하렘...(으잉?)


    ;;; 소설 종류에선 채운국 이야기가 대표로 꼽히는..


    그외 게임과 애니 만화에서 표현되는.......................


    ㅡ,.ㅡ; 그냥 마음대로..... ㅋㅋㅋ

  • profile
    Yes-Man 2011.06.28 04:15

    저 수요일날 복귀합니다. 예... 그때까지 열심히 써볼게요.


    다음 휴가때나 사지방(후임이 들어와야 갈 수 있을 것 같지만)을 이용해서


    비평은 확인하겠습니다.

  • profile
    시우처럼 2011.06.28 05:46

    후후후

    우하하하

     

    다다음 주도 내 두뇌는 반쯤 죽어나가겠구나.

    언젠가 한번쯤은 다뤄봐야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히 제시해 주시다니!

    자, 이제 28살때까지 동정을 지켜온 남자의 어설픈 연애담을 즐기시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

  • ?
    다시 2011.06.28 12:08

    아오 내가 가장 약한 정석 사랑이야기 ㅡㅡ

    소년 소녀는 못함둥

    여자 남자로 갈게요

  • ?
    건망 2011.07.02 04:33

    이번엔 괴수들 사이에서 저도 한번 도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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