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09:02

천공의 성영

조회 수 90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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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영


Guardian's Story


프롤로그


2076년 수없는 핵의 비로 황폐해진 지구..
그 중에서 미리 알고 지하로 숨어들어 살아남은 인간..
그들을 서바이버라 한다.
그리고 핵의 비에도 꿋꿋이 살아남았음에도 유전자가 변형되어 버린 인간..
그들을 돌연변이라 한다.
그리고 서바이버들의 농사용 로봇이었지만 그들에게 반기를 들어 각종 무기로 무장한 로봇들..
시리즈 9들이었다
이제, 그 세 세력이 어지럽게 엉켜있는 이곳에서 어느 한 분쟁지역 일명 K남부 지역의 일이다.
서바이버 진영
"보고!지금 3시방향 유전 부근에서 돌연변이들이 습격해 왔습니다!"
"수는?"
"버저커(Buzerker)6명, 호밍바주코이드(Homing Bazucoid)4명, 스피릿 아쳐(Sprit Acher) 2명 미사일 크랩(Missil Crab)3기입니다!"
"꽤 대규모로군 작전 지시하겠다.작전명 하늬바람 실시. 레이져 라이플맨(Raiser Rifle Man) 6인 머신거너(Machine Gunner)15인 SLV4기의 투입을 허가함."
"실시!"
곧 머신거너가 나가고, 짙은 붉은 머리를 가진 남자가 한숨을 내쉬며 레이져 라이플을 들었다.
그리고 창을 등에 매었다.
카일.그의 이름은 카일이었다.그는 남은 잘 모르지만 휴먼웨폰즈이었다.
연보랏빛의 눈을 가진 그는 지금 현 K남부지역 사령관이었다.
"오랜만에 몸을 풀어볼까?"
그러면서 3시 유전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돌연변이 진영
"이런 무의미한 수는 무엇입니까?고트"
"관심을 끌기 위해서지. 안그러면 카일을 깨기 어렵다는건 너도 잘 아는 사실아닌가?케이"
"버리는 수라..아무리 테크벙커(TechBunker)라도 해도..무모하군요"
"너희 같이 행동하는게 제일 힘들어."
"하핫 고트도 참.."
"그럼 난 시리즈 9들에게 한방 먹이고 오겠다.케이오스"
"건투를"
그러며 문을 열고 나가는 흑발의 남자, 고트.남겨진 밝은 적발,적안의 케이오스는 묵묵히 앉아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얼거렸다.
"이제..준비가 되었겠지?"
그것이 서바이버 습격 1시간 전의 대화였다.
케이오스. 돌연변이의 스피릿 아쳐이자 사령관. 고트 테크벙커이자 참모격이었다.


시리즈 9 진영


"어이 젤룬"
"왜그래?쟈스?"
"누군가 왔는데?"
"알고 있어.오너를 만만히 보지 말라구(Owner)"
"하아..그래 그래..미안하다. 이 잘난 휴먼웨폰즈때문에.."
"그..그런게 아닌데.."
"누구인것 같아?"
"플라즈 아냐? 이런 때 니가 말하는 거는 고트 카일 플라즈 케이오스 이 네명이잖아. 그런데 이런 바쁜 시기에 오는건 플라즈밖에 없고. 그것도 천하태평하게"
"정답.."
그러자 녹발에 백안인 여성이 일어섰다.
"만나고 올게.."
"그래 그럼 난 곧 올듯한 돌연변이들을 처리하지"
"무사해야해?"
"물론"
그러자 은발 은안의 남자가 일어서 밖으로 나갔고 여성역시 반대쪽으로 걸었다.
쟈스는 가디언.그리고 제 7대대의 부대장.
엔젤룬은 휴먼웨폰즈(Human Weapons) 쟈스의 오너였다. 카일과는 다르게 쟈스는 오너가 있는 셈이었다.
그리고 카일과 엔젤룬 쟈스 모두 테크벙커였다.
쟈스와 카일은 정확히 말해 봉인당한 상태였고 엔젤룬은 휴먼웨폰즈가 되어 테크벙커가 되어버린것이었다.


이제, 이 세곳에서 일이 일어나는것이었다..


 


----------


휴먼웨폰즈: 예전에 인간이 어떤 실험에 의해 갑자기 기계가 되어버린 인간입니다. 인간병기입니다.


 


초반에 KKND의 틀을 맞춰서 적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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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시라노 2009.01.19 09:02
    흐음 묵직한 분위기에 비해 묘사와 대사분량이 비슷비슷한게 조금 분위기 전달이 애매할것같네요 뭐
    더욱이 실력이 느신다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참고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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