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09:35

T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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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 워싱턴 D.C 기념탑에서 2KM 떨어진 15층건물


 


「타겟 보이기 시작했다. 연설대 앞.」


"확인."


 


한 호텔 11층의 객실에는 월러스가 M82A1을 개조한듯한 스나이퍼 라이플의 13배율 스코프에 눈을대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월러스의 왼쪽 귀에 걸쳐진 이어마이크를 통해 음성이 흘러나왔다.


 


「풍속 남서풍 3. 거리 1800야드(약 1600M).」


 


월러스는 스코프의 클리크를 움직이며 십자선을 통해 연설을 막 시작하려는 스콜스 상원위원을 겨냥하고 있다.


 


실제 저격에는 거리, 풍향, 풍속, 습도, 표적의 높낮이, 총기의 기울기, 특히 원기리시엔 지구의 자전까지


고려 해야된다.


 


습도, 기온등을 관측하는 작은 PDA와 그에 의한 오차수정 종이를 통해 계산을 끝낸 월러스는 서서히


방아쇠로 향해 오른쪽 검지를 가져간다.


 


스콜스 상원위원은 한창 연설중이었다.


 


이윽고 숨을 멈춘 월러스의 오른쪽 검지가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총기의 흔들림을 없애기 위해 손가락 관절히 천천히 14번째 움직였을 때.


 


50구경의 총구에서 튀어나간 탄은 초속 835M의 속도로 상원위원에게 돌진했다.


 


약 2초후 스코프를 통해 머리에서 피를 뿌리며 쓰려지는 목표를 확인한 윌러스는 라이플의 삼각대를


접는것을 시작으로 분주하게 철수를 시작했다.


 


호텔을 나온 그는 라이플이 들어있는 큰 기타가방을 근처에 있던 화물차에 던져 버렸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집어 삼킨 화물차가 서서히 움직였다.


 


화물차가 비켜가자 길 건너편에서 검은양복을 입은 두명의 사내가 얼굴색을 변화시키며 월러스를 쳐다봤다.


 


"용의자 발견, 용의자 발견 T-3. 좌표 533, 411."


 


 


 - 6시간 후


 - 리치몬드 도시의 한 건물


 


탈취한 차를 이용해 2시간가량 달려오던 월러스는 어느 건물의 차고로 차를 대고 있었다.


차고안에는 이미 M82A1 스나이퍼 라이플을 집어삼킨 화물차가 들어 와 있었다.


 


그는 화물차의 물건더미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기타가방을 찾아냈다.


상당한 무게의 가방을 든 그는 차고의 한켠에 보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향했다.


 


지하실로 내려온 그는 탁자에 기타가방을 놓고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했다.


M82A1 스나이퍼 라이플 개조형.


 


 


Barret M82A1.


대물저격 라이플로서 대물저격시 2000M, 대인저격시 1500M의 유효거리를 지닌 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통해 월러스는 지금까지 7명의 정치가, 군 간부를 암살해왔다.


 


월러스가 라이플을 들어 이곳저곳 보고 있는사이 뒤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3명 남았군."


 


월러스는 뒤돌아 보기 않고 대답했다.


 


"아아... 앞으로 3번... 3번이면 2년전의 복수도 끝낼 수 있다."


 


라이플을 스다듬으며 마른 목소리로 월러스가 말한다.


 


"제기랄..."


 


모든 이야기는 2년을 거슬러 돌아간다.


 


 


 - 2년전 이라크, 미해병대 캠프베이스


 


월러스와 데미. 그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흑... 창작은 하고싶고 글은 못쓰고...


뭐 재밌게 봐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행복하겠습니다~


그럼 3화에서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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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시라노 2009.01.19 09:35
    호오 암살자였군 그런것치곤 벌써 부터 쫓겨다니시는군요 과거 배경이 이라크라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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