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4 21:43

프리휴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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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이 왜이래?"

감염병의 울부짓으면 괴물을 쳐다 본다.

"몸에 마음이드는가?"

"야이 개세끼야 돌려놔!"

"싫은데"

괴물이 웃으면 말한다.

"근데 왜 내맘대로 않움직이지?"

"우리의 호르몬이 니뉴런을 자극하거든..."

"그래도 내영혼은 죽일수 없다!"

"너는 지금 평범하고 나약한 인체에서 이런 튼튼한 인체를가지게되었어 그리고 니뇌는 너의 새로운 기술에 만족할것이다"

그와 동시에 감염병은  테란기지로 향한다.

테란X-10부대 임시초소 근방

쿵쿵쿵

감염병의 발소리가 천지를  울리고  다닌다.

"뭔소리야!"

한 해병이 뛰쳐나온다.

"기,기습이다!"

"뭐?"

다른 해병들도 뛰어 나온다.

"전투태세 준비!"

"일단조빠까!"

ㅌㅌㅌㅌ

해병들의 가우스 관통소총에서는  초음속탄이 나온다.

바위를 뚫은  총알이  곧나간다.

감염병은 바위를 부순다.

"계속쏴!"

"탄약이 비상탄약도 없어!"

한해병이 탄약통을 털며 애기한다.

"빨리 지원요청해"

한공병이 애기하며 수류탄을 던진다.

수류탄이터지면 그 쪼가리들이 날아간다.

그러나  별반응이 없다.

"여기는 X-10부대 도와 달라!"

한통신병이 울부짖는다.

"뭐?상대?수류탄이 않먹혀!"

곧감염병이 수명의 해병을 죽인다.

"이것도 먹히나 보자!"

한해병이 빡쳐서  바주카포를 쏜다.

슈우우우욱

포탄은 감염병의 팔에 맞아 저지된다.

"제길 웬지 오늘 점심밥은 먹고 싶어!"

한 공병이 c4 폭탄에 끈적이는 타르 를 묻히고 숨은다.

그러나 그마저 빗나간다.

감염병의 촉수가 뻗어나가며 해병들의 몸을  뚫고 간다.

'훗이기술도 쓸만한걸'

한때 사신중에서 나약한 오릭스 일병은  새로운 체계에 만족하며 천천히 도취도고 있다.

그리고 그기술에 쾌락(?)을 얻으며 비인간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부대수사실

"자네만 살아남았나?"

수사관이 질문한다.

"네, 다른3명은 죽은척했지만 놈이 열감지를하나 죽였어요 ,저는 불타는 벙커에 죽은척했고요..."

"그럼 놈은 어느정도로 쎄나?"

"팔은 단단한 키탄질 성분이라 가우스 관통소총으로 조빠까야 흠집이 생길정도고  수류탄도 소용없습니다. 현재 놈에게  대항할수 있는 무기는 공성전차 같은 것입니다."

"소화기가 않통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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