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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비가내린다.가자"

밖은쏴아아 소리가나며 때아닌 비가내린다.

"이쯤에 탄광이 있다. 이게그지도지  매몰지가 많으니 조심해야한다."

"여기다."

곧 총을 쏘아 문을 연다.

끼이이익

"자 발전기를  돌리자."

곧 레버를 내리고 우우우웅 소리가나며 환한 불이 켜진다.

"자 주변을 살펴라"

"좀비는 없고 다이너 마이트 쪼가리는 있어요"

"야 다이너 마이트였어? 양초인줄알고 불을"

치이이익

"야  튀어"

"바위뒤에숨어"

펑펑펑

곧 다이너마이트의 연쇄 폭팔로 굴이 무너져 입구가 막힌다.

쿠르르릉

"걱정마라 원래목적은 여기서 나가는  거니까."

"나잘했지 이걸 예상해서 ..."

"넌 시끄러"

"근데 더큰일이  아까 폭발로 메탄가스가 있던 굴이 무너져 스파크등이 일어나면  여기가 날라가 ㅋㅋ"

"여기 활이 있으니 이걸 쓰자!"

"나도 착검을 해야지!"

"전원 착검!"

철컥

모든 인원이 착검을 하고 어깨에 맨다.

저벅저벅

곧 알파42라는 문이  보이고  해머질을 한다.

쾅쾅쾅

문이헐리고  나온 그들  그러나  연결된 다리가 너무 낡아  한명이 먼저가서 줄을  매달아(두개를 수직으로)가기로 한다.

끼이익 끼이익

"조심해"

"아 진짜 군말년에 이게뭐람!"

곧 로프로 다리가  완성된다.

10분후 모든 인원이 다건너고  입구로 나오는데 빈천막들이 있고 내무실은 다비어 있었다.

"저기 지프한대가있어"

"가지마  여기도 털렸어!"

"문을 닫자!"

"아망했다!"

"아냐 포기하지마 여기엔 굴이 더있어 그리고 지하 땅굴이있어 "

"도착 ㅋ"

"어누구지  군인?"

그쪽에는  또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뉘세요?"

"저희는  그냥  민간인 아니  테러리스트들이고 댁들은 군인인가 보죠?"

"네"

"체포할건가요?"

"아뇨 했다 해도   계엄령이  퍼진 지금은 불가피 해져요"

"계엄령?"

"몰랐어요?무슨 공항에서 보균자들이 날뛰다가  나중에  퍼져서  이곳이 봉쇄된걸?"

"네  영상이라도 있나요?"

한군인이 자신의 아이폰의 영상을  보여준다.

붉은눈의 인간아니 악마가  사람을 뜯어먹고 그뜯긴사람도 똑같이 되고 

"잔인하군"

"실제에요"

"나가는 통로있어요?"

"업지만 폭탄으로 하면"

"맞다. 저희 부대에서 어느 얼간이가 메탄가스가 있는 굴을  무너뜨려  스파크라도  생기면 망해요"

"무기는 칼 ,화살 그리고  돌등 완전 후진것만"

"석궁은 후지지 않을 거요"

한테러리스트 원이  석궁들과  칼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서 계속가고 가면  깊은 구덩이가 있는데  그곳에는  당신들이 말해  준 범위 밖으로 나갈수있소"

"그리고  여긴 전파가 통하고"

"오레알이네"

"자 나갈 방법을 구상해봅시다."

"근데  내가 한마디 하는데  영혼이 없는자들은  미래도 없어  마치 저밖의 악마들과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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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클레어^^ 2012.01.05 07:23

    소설은 잘 봤어요.

    눈이 빨개지고 인간을 먹는다, 그리고 물린 사람 역시 감염이 되어서 눈이 빨개진다...

    혹시 '지금 우리 학교는'이란 네이버 웹툰(완결됨)을 보고 모티브를 해서 쓰신 건가요?

  • profile
    dbeld 2012.01.05 22:22

    네  지우학과  hell을 좀 봤죠 ^^

  • profile
    dbeld 2012.01.05 22:23

    그리고 당신의 모든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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