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2.06.19 15:42
확실히 긴장감이 사네요. 게다가 긴 서술을 위주로 전개하는 편이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전개 속도를 높이는 부분에선 묘사를 확 줄이고 대사와 짧은 문장 위주로 쓰시는군요. 그래도 캐릭터가 혼동되지 않는 건 그만큼 성격이 분명하단 걸까요?
배울만한 게 정말 많습니다. 저도 한 번 이런 장면들을 써보고 싶네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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