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2.06.21 06:39
먼저 좋은 일자 선점하시는 게 선발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닐까요 ㅎ
개인적으로 권장해드리는 건 최소 주 1회 이상입니다. 그 이상 늘어지면 연재가 유지되기 힘들더라고요;
저는 매주 수요일로 할까 했는데, 정작 중요한 글이 아직 안나와서 일자 먼저 잡기가 애매합니다. 이렇게 된 거, 야르사스 님께서 의향 있으시다면 먼저 날짜 택해 주세요 ㅎ

글은 이번에도 잘 읽고 갑니다. 극복 불가능하단 철벽의 장애물을 어떻게 넘을 셈인지 궁금하네요 ㅎ
다만 이전까지 올려주신 것보다 좀 산만해 보이는 화입니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차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세이지가 추격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직전, 단원들끼리 서로 다투는 대사가 특히 그런 느낌이 듭니다. 감정이 격해져 그렇다고 한다면 납득이 가지만, 문장이 덜 정돈되어 있어 보여서요. 제가 의도를 잘 읽지 못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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