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한 주말에 뭔가 해보자...라고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너무 괴로워서 울면서 마무리(...)
원색적 느낌의 용자물이라 전부터 쓰던 팔렛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색을 즉석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보정도 안했더니 색이...색이=ㅁ=
게다가 LCD라 지금 쓰는색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원체 제 캐릭터도 아닌데다가 메카닉 도트는 처음인지라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느낌은 어떻게 내야할지 우왕좌왕...하다가 디 엔드...ㅜ.ㅜ
평소에 인간형 SD캐릭터를 찍던것에 비해 여러모로 허술한 부분이 많아졌네요...
그래도 꽤 괜찮은 경험이었고 이걸 토대로 다음에는 가오가이가를 해볼까...생각중입니다.
쩝...ㅡ.ㅡ;
Sony PlayStation:
...그리고 도트 심사단 모집합니다.
좀 다수가 평가해야 객관적인 점수가 될텐데...현재 부운영자인 저를 포함해서 두 사람 밖에 없네요.
뭔가 절차적인 시험이 있는것도 아니니 관심 있으신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쪽지를 날려주세요.
참고로, 이번 주 내로 뽑히는건 고사하고 지원하는 분조차 없다면...앞으로 올라오는 모든 작품들에 대해 원래 평가하려 했던 점수에서 20점씩 빼겠습니다.
농담이에요...라고 말하고는 싶지만...과연...